2022 한국외대 해외영어캠프 캐나다 여름캠프 모집

김민주 / 2022-05-09 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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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자녀 영어교육에 관심있는 학부모들이 여름방학을 대비해 해외 영어캠프와 국내 영어캠프 등 여러 영어캠프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다. 매년 해외캠프 업체들이 자신만의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이야기하면서 홍보를 진행하지만 모집 실적이 저조하면 운영하지 못하고 사라진다.

 

특히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미국, 캐나다 영어캠프 등 해외영어캠프를 운영하는 기관들이 영업을 중단하면서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영어캠프가 많이 사라진 상황이다. 이런 이유때문에 해외영어캠프가 끝나고 난 다음에도 학기 중 장기 조기유학 프로그램 등 연계학습프로그램이 필요한데 이 부분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하는 안타까운 경우도 발생하기도 한다.

 

여름방학캠프 모집을 시작한 한국외대 해외영어캠프는 2006년부터 30회가 넘는 기간에 3450명 넘는 학생들이 참가한 캠프로서 영어교육에 관심있는 우리나라 학부모, 학생들에게 검증된 오랜 역사를 가진 해외영어캠프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캠프를 운영하는 외대어학연구소의 축적된 방대한 학생 연령별, 유형별 영어교육방법 및 학습발달단계에 관한 빅데이터를 가지고 있어서 학생학습 및 생활관리에 있어서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68년 실용영어교육 전통을 가진 한국외대에서 만든 캠프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한국학생들에게 최적화된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외대 해외캠프는 학생 출발 전 외대 개발 국가공인영어시험인 FLEX(플렉스)를 기반으로 한 레벨 테스트를 실시해 학생들의 전체적인 영어구사 수준과 함께 영역별 강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한다.

 

더불어 여러 해 캠프 기간동안 단 기간 사용 시 효과가 검증된 영어교재와 외대어학연구소 개발 자체 교재를 함께 활용해서 학습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한국외대 해외영어캠프는 한국외대의 해외인지도를 바탕으로 폭넓은 해외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최고의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해외유명교육기관과 직접 교류를 맺고 있어서 신뢰할 수 있다.

 

또한 외대캠프는 시작 전 레벨테스트 외에도 적성검사를 실시해 학생별 성향에 맞는 진로와 관심사, 자기주도학습 및 공부습관 등을 미리 확인한다. 이후 검사 결과를 토대로 캠프상담자문교수가 개별 상담을 통해 가장 적합한 학습법을 제안한다. 아울러 캠프 종료 후 참가 학생들이 캠프 기간에 작성한 에세이, 테스트결과 캠프 활동 사진 등을 포트폴리오로 제공한다. 학생의 발표, 토론 영상도 제공하므로 학부모는 자녀의 활동 모습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캐나다 빅토리아 캠프는 여름에도 온화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BC(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 교육청 산하 학교에서 현지 우수한 학생들도 함께 참여하는 ESL수업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지역은 미국 표준 영어를 구사하는 지역이다. 또한 여름방학이 긴 캐나다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캠프를 진행하는 것이 유명한데, 현지 학생들과 동등한 자격으로 이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한국외대 캐나다 영어캠프’의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 3학년까지이며, 4주(7월 26일∼8월 19일), 특별 12주(9월 5일∼11월 27일), 프로그램 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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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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