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아는공부캠프, 자기주도학습 훈련 이뤄지는 여름방학캠프 진행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15년간 캠프를 통해 대한민국의 자기주도학습을 선도해온 윤민수 원장이 최근까지 진행해온 캠프의 상호를 더 이상 팡스터디, 팡스카이가 아닌 아는공부캠프라는 이름으로 시작함을 알리며, 이번 여름방학 시즌 ‘아는공부캠프’에서는 맞춤형 자기주도학습 훈련이 이뤄지는 여름방학캠프를 마련하고 참가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캠프는 오는 7월 24일을 시작으로 3주 과정과, 4주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모집 대상은 예비 중1부터 예비 고3까지다. 캠프신청서 작성 후 예약금을 입금하면 신청이 완료되며, 캠프 시작 2주전까지는 최소 시 전액 환불된다.

‘아는공부캠프’의 여름방학캠프는 참가생들에게 사전상담양식서를 보내어 대략적 학습 현 주소와 진도 상태를 파악한 뒤 캠프 첫 날이 되면 각자가 챙겨온 문제집을 가지고 각 조 담당 SKY 및 의치한대 선생님과 함께 1:1로 각 문제집의 단원명, 페이지수까지 적으며 주간/일일 학습진도 관리표를 작성한다.

특히 학생들은 매일 오직 학습을 위한 30분 단위 계획표를 작성하게 되는데, 30분마다 자신이 공부할 분량을 과목과 단원명, 페이지수까지 적어 계획 후 평가하는 방식을 반복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캠프 기간 동안 학습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캠프가 끝난 후에도 자기주도학습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다.

캠프 기간 중에는 윤민수 원장이 직접 14시간동안 공동체학습을 진두지휘하면서 매일 하루 두 번, 4시와 8시에 SKY 및 의치한대 재학중인 대학생 멘토 선생님들의 멘토 특강을 진행, 학습 동기를 부여하며, 부족한 과목에 대한 집중수업이 필요 시 국영수에 한하여 1:1 집중수업도 가능하다.

아는공부캠프 관계자는 “학생들의 학습 지구력 향상을 이끌어내는데 중점을 두고 지난 15년간 운영되어온 전통 있는 여름방학캠프”라면서 “큰 목표와 매일매일 달성해야 하는 세부적 계획을 잡아 14시간이라는 긴 학습시간동안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을 완벽히 체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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