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미국 공립 고등학교 교환학생 5월 1일에 마감

김민주 / 2022-04-11 1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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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미국 국무부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문화교류 프로그램인 미국 공립고등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2023년 1월 학기 원서 마감일이 5월 1일로 결정됐다.

 

4월 8일 송부된 ㈜유학센터의 공식 파트너인 ISE, CASE재단의 공식 공문에 의하면 엔데믹 상황에서 미국으로 입국을 원하는 전세계 학생들의 전례 없는 많은 원서제출로 원서지원을 조기 마감하기로 했다.

 

4월 셋째 주에는 원서작성을 시작해야 자리확보 가능 5월 이후로는 미국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를 원하더라도 원서지원을 제출할 수 없다. 한국과 학년의 시기가 맞는 1월 학기에 지원을 원하는 학생들은 4월 내로 영어테스트를 통과 후 원서지원을 마무리해야 한다. 미국 1위 재단인 ISE 재단의 원서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원서 작성은 빠르면 3일에서 7일 사이에 마무리할 수 있다.

 

연간 1천만 원 대의 비용으로 미국 유학경험

평생 단 한 번, 청소년기에만 가능한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선발 학생들은 미국 입국 기준 만 15세가 되는 중학교 2학년에서 고등학교 2학년의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되는 한국 학생들은 미국 국무부에서 지원하는 미국 공립 고등학교에서의 1년간의 무상교육과 자녀로 받는 호스트 가족의 일원이 되어 무상체류를 지원받게 된다.

 

참가자들은 국내 사교육비용도 안되는 비용으로 일 년간의 G1, 미국 유학 경험을 접하고 처음으로 친부모를 처음으로 떠나 글로벌 시야 확장, 영어능력증진, 사교육이 없는 국가에서의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을 키우고 귀국하게 된다.

 

미국 1위 ISE재단 공식 한국연락사무소 ㈜유학센터 ISE- International Student Exchange재단은 1982년부터 미국 국무부의 파트너인 비영리 재단으로 연간 입국하는 25,000여 명의 교환학생들 주, 연간 3,000여 명의 학생들을 60여 개 국가에서 선발하고 4,300여 명의 미국 내 지역관리자들을 통해 미국의 가정과 고등학교에서의 성공적인 적응과 생활을 돕는 미국 1위 재단이다.

 

㈜유학센터는 ISE재단의 공식 한국연락사무소로 한국의 청소년 교환학생들을 선발, 사전 교육하여 미국으로 안전하게 출국시키고 국내 입국 전까지 소통하며 이후의 미국 사립 고등학교 진학 등 대입 플랜을 돕고 있다. 미국 고등학교 공립 교환학생 장학금,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가족 단위 상담을 통해서 성적이 양호하고 영어테스트를 한 번에 합격하는 우수한 학생들에게 최대 300만 원의 장학금을 유학센터와 ISE 재단에서 지원하고 있다.


2023년 1월 학기에 교환학생으로 진학할 한국 청소년들은 ㈜유학센터의 홈페이지를 통해 영어테스트, 가족 단위 상담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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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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