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10일 캐나다 조기유학·컬리지·대학 모든 상담이 가능한 세계 유학 박람회

김민주 / 2022-04-01 0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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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글로벌 교육기업 IDP가 4월 9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세계 유학 박람회를 개최한다.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아일랜드, 뉴질랜드 총 6개 국가의 학교 담당자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이번 박람회에서 특히 캐나다는 최근 가장 많은 문의를 받고 있는 조기유학 상담을 위한 공립교육청과 자녀무상 상담이 가능한 컬리지가 대거 참가하여 학생 및 학부형들의 궁금증을 직접 풀어줄 예정이다.

 

캐나다 컬리지는 취업 및 영주권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어 유학 후 취업 및 이민이 목적인 학생들의 경우 컬리지 담당자들을 통해 현지 취업 상황을 보다 생생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현지 취업으로 유명한 명문 공립 컬리지들이 참가하여 취업과 영주권에 유리한 전공을 추천받을 수 있다.

 

또한 오타와 대학교, 온타리오 공립대학교, 레스브릿지 대학교 등의 4년제 대학을 만나 직접 캐나다 명문대 입학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부족한 성적이나 영어실력 때문에 바로 4년제 입학이 어려운 학생을 위한 편입 과정 또는 대학 예비과정을 제공하는 교육기관과의 상담도 가능하다.

 

관계자는 “캐나다 유학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데 반해 인터넷의 무분별한 정보 속에서 정확하고 필요한 정보를 찾기 어려운 시기인 만큼 IDP에서는 이번 세계유학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캐나다 교육청 및 대학교 담당자들과 직접 1:1로 만나 학생들이 보다 정확하고 현실적인 캐나다 유학정보를 얻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늘어난 캐나다 유학생 및 코로나로 인해 학기를 뒤로 미룬 학생들의 빠른 지원으로 인기 학교 및 인기 전공의 경우 이미 2022년 가을학기는 마감된 경우가 많은 상황으로 박람회를 통해 빨리 학교를 결정하고 2023년도 지원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IDP에듀케이션은 호주 대학교 총장협의회에서 비영리로 출발한 글로벌교육기업으로 국내 유일 오직 학생들의 교육과 미래를 생각하는 전문적이고 투명한 교육 기업으로, 매년 전 세계 약 50만여 명에게 해외대학 유학수속을 진행해 왔다.

 

IDP에듀케이션은 이번 세계 유학 박람회에서 대학교 담당자와 직접 상담을 진행하게 되며 코로나로 한국에 오지 못한 캐나다 학교들의 경우 화상을 통해 1:1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화상 상담 부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DP에듀케이션은 공인영어시험 IELTS 공식주관사로 학생들에게 시험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IELTS 상담 부스도 따로 마련하여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유학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4월 9일, 10일 양일간 열리는 세계유학 박람회의 자세한 신청방법과 사전신청은 IDP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채널을 검색해 유학 및 박람회 관련 1:1 채팅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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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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