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전 세계 공인영어시험 아이엘츠(IELTS) 공식주관사이자 53년 전통의 호주 주식상장 글로벌 교육기업인 IDP 한국지사는 제45회 세계유학박람회를 서울 삼성 코엑스 컨퍼런스룸 3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IDP는 호주 대학교 총장 협의회에서 설립된 이후, 정확, 투명, 공정을 모토로 학생들의 성공적인 미래 계획을 위해 일해왔으며 한국지사 역시 해외 유학을 희망하는 한국 학생들을 위하여 가장 빠른 유학 안내 및 신속한 입학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이다.
내달 4월로 45회째를 맞는 세계유학박람회는 4월 9~10일 이틀 동안 개최될 예정이며, 매년 2회 개최되어 주요 영어권 국가인 호주, 영국,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아일랜드 6개국의 명문대학교 담당자들에게 국내 학생들이 직접 상담 받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IDP 세계유학박람회에서, 해외 유학을 계획하는 학생이라면 국가별로 관심 있는 대학교의 입학 담당자를 만나 자세한 입학 안내, 현지 생활 정보, 장학금 안내까지 깊이 있는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성적표를 지참하는 경우 현장 입학 사정까지도 가능하다.
또한 각 국가를 담당하는 전문 카운셀러와 1:1 상담을 진행하여 자신에게 알맞은 유학 맞춤 플랜도 받을 수 있다. 정규유학만을 다루는 IDP 세계유학 박람회는 타 유학박람회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조기유학, 대학 예비과정인 A레벨, 파운데이션과 디플로마 과정, 학사 및 석사, 박사 과정까지 해외 유학의 전 과정을 한자리에서 비교하며 상담할 수 있는 자리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의 경우 호주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명문대 그룹인 G8대학의 8개교가 모두 초대되었으며, 영국 유학 희망 학생을 위해서는 러셀 그룹 대학교를, 미국의 캘리포니아 주립대를 포함한 명문대학들과 캐나다 세네카 컬리지 및 오타와 대학교 등 국내 인지도가 높은 주요 대학교들이 참여한다. 이외 아일랜드의 더블린 국립대학교 등의 해외 명문대학, 컬리지까지 포함하여 50여개 이상의 학교에서 박람회에 대거 자리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캐나다 조기유학 문의가 급증함에 따라, 학부모님들의 캐나다 유학 및 조기유학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캐나다 공립교육청이 특별 초대자로 참여하여 1:1 상담을 제공하기도 한다.
IDP 한국지사는 이번 유학박람회에 참여하는 모든 학생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키트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호주 어학연수 5주 무료권, 아이패드, 아이엘츠 수업 한 달 수강권, 화상영어 한 달 수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까지 진행한다. 유학박람회를 통해 수속하는 학생이라면 무료 수속 혜택은 물론 IDP 파트너교 입학전형료 면제, UCAS면제, 원어민 SOP 첨삭기회 제공까지 유학 수속에 도움이 되는 알찬 혜택들도 마련되어 있다.
제4회 세계유학박람회 참여를 위한 자세한 안내 및 신청은 IDP 한국지사 공식 홈페이지와 박람회 페이지를 이용하여 진행할 수 있다.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