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2022년 11월 17일에 실시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은 2022학년도 수능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문·이과 통합 수능 체제이다.
기존에 개편된 내용이 동일하게 적용되며 국어, 수학 과목은 ‘공통+선택’ 과목의 구조다. 사회, 과학 탐구는 계열 구분 없이 17개 과목 중 최대 2개 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한다. 직업 탐구는 2개 과목을 응시할 경우 전문공통과목과 계열별 선택과목(5개) 중 1개 과목을 선택해 응시하고, 1개 과목을 응시할 경우 계열별 선택과목 중 1개 과목만 선택해 응시한다. 그리고 제2외국어와 한문은 절대평가로 평가한다. 좀 더 자세한 2023학년도 수능 관련 내용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22년 3월에 공고할 예정이다.
국어 또한 ‘공통+선택’ 과목의 구조인데 공통 과목은 독서, 문학이고 선택 과목은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1개 과목을 택해서 본다. 그리고 비문학(독서)과 문학이 각각 기존 15문항에서 2문항씩 늘어난 17문항이 되고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는 각각 11문항으로 바뀌었다. 즉 독서와 문학의 중요도가 더 올라간 것이다. 특히 최근 2년간, 국어 1등급 컷 원점수가 80점대인 점을 고려하면 국어 난이도가 어렵게 출제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렇듯 수능 국어에서 문학의 중요도가 올라간 가운데, 고등 국어 문학의 정석인 천재교육 ‘해법문학’이 주목받고 있다. ‘해법문학’은 약 20년간 1위를 차지한 베스트셀러 겸 스테디셀러인 고등 문학 문제집이다. ‘해법문학’은 현대 시, 현대 소설, 고전시가, 고전 산문, 수필/극, 문학 작품 핵심 정리집으로 구성돼있다. 수능 기출 작품부터 같이 알아두면 좋은 작품에다 전국 고등학교 교과서 문학 작품을 정리해 총 875 작품을 수록한 인기 있는 고등 문학 문제집이다. 선생님과 학생 모두에게 추천받는 고등 국어 문제집이다.
‘해법문학’은 문학을 처음 공부하거나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도와준다. 작품이 시대순으로 나열되어 있어 시대적 특징을 파악하는 데 용이하기 때문이다. ‘해법문학’에 수록된 작품의 각 특징을 파악하고 패턴화 시켜두면 새로운 작품이나 낯선 지문에도 당황하지 않는 문제 풀이 분석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천재교육의 ‘해법문학’은 자세하고 꼼꼼한 해설과 출제 경향을 완벽 분석한 작품별 핵심 문제를 수록해서 학년과 무관하게 공부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천재교육 ‘해법문학’과 같이 공부하면 좋은 문제집으로 ‘해법문학Q’가 있다. ‘해법문학Q’는 수능 필수 작품과 필수 문제를 선별한 수능형 문제 연습 고등 문학 문제집이다.
천재교육의 ‘해법문학’과 ‘해법문학Q’ 문제집 구매는 천재교육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 및 전국 오프라인 서점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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