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 스터디뱅크 하계점이 공유좌석 없는 1인 지정좌석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인실 독서실 스터디뱅크 하계동점은 독립형 프리미엄 1인실을 지정좌석제로 운영하여 사용자가 불편함 없이 독서실을 이용할 수 있다. 코로나 시국에 타인과 접촉없이 마스크 벗고 편히 공부할 수 있게 월 2회의 살균, 소독을 통한 방역 점검이 실시된다. 철저한 정기 방역으로 학생들이 마스크 벗고 편히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이러한 지정좌석제와 정기 방역 외에도 다른 기존 독서실, 스터디 카페들과는 다르게 개별 환기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어 쾌적한 환경을 구현했으며, 타 독서실들의 천장이 개방된 오픈형태 1인실과 달리 스터디뱅크는 천장까지 막힌 독립형 1인실이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쉬는 시간에 이용할 수 있도록 커피나 주스 등을 비롯한 각종 음료와 간식은 물론 학습자료 출력에 필요한 프린트까지 무제한으로 무료 제공한다.
독서실 관계자는 “마스크 없이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안전한 1인실 독서실 스터디뱅크는 하계점을 비롯해 전국에 200여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두 본사의 체계적인 시스템 하에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터디뱅크 하계점은 지역 내 학부모들의 높은 교육열로 인해 현재 빈좌석이 많지 않은 상황이라 사전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며, 신규 등록 할인 이벤트와 3개월권 선착순 20% 할인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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