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해외유학이민 전문 ‘캐노유(CanoU)’가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2022년 해외유학 및 이민 박람회에 참여해 ‘1:1 유학 및 이민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3월 5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로 달라진 해외 유학과 이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다. 캐노유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다.
해외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조기유학 △해외 명문대/컬리지 진학 △코로나로 달라진 영국 온라인 학위/석사 과정 등 다양한 정보를 지원한다. 캐나다 동부 노바스코샤주에 위치한 세인트메리즈대학교의 현지 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216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학교에 대한 정보와 졸업 후 취업, 이민 관련 정보까지 제공한다.
해외 이민을 꿈꾸는 성인들을 위한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다. 캐나다 마니토바, 노바스코샤주 등에서 영주권을 취득한 현지 전문가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캐나다 영주권 취득/이민 정보를 알려준다.
캐노유 관계자는 “국내에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캐나다 대표 도시 벤투버(브리티시 컬럼비아주), 토론토(온타리오주)를 비롯해 서부, 동부 도시에 대한 최신 정보를 준비했다. 비교적 해외 취업과 영주권 취득이 용이한 노바스코샤주, 마니토바주 등에 대한 내용도 준비되어 있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해외 유학이나 이민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노유는 해외유학이민박람회에서 캐노유의 상담 서비스를 받는 분들을 위해 사전신청을 통한 무료관람, 사은품 제공, 유학지원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박람회장을 직접 찾기 어려운 분들을 위한 ‘일대일 온라인 상담’ 서비스도 추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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