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강남토플학원 족집게 어학원+에듀에서 단기토플 종일반, 저녁+주말반을 동시 개강한다는 소식을전했다.
토플의 경우 80-90점대에 머물러 있는 학생들은 영어적 기본실력은 갖추고 있으나 정교함과 시험에 대한 이해와 숙달이 부족한 학생이 대부분이며, 지문, 질문 그리고 선택지에서의 기준이 없는 경우도 많다. 특히 유독 어려워진 리딩 문제는 선택지 4개 중 2개를 한글로 해석해 놓아도 답도 오답도 지문과 어느정도 일치하기 때문에 정답을 고르기가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족집게어학원+에듀의 강의방식 또한 이에 맞춰 꼼꼼하게 진행된다. 쉽게 고르는 요령 및 시험에 출제된 내용과 향후 출제될 경향 및 각 파트별 문제 해결 과정들을 면밀히 분석한 후 연습시킨다. 영어가 약해도 토익 리스닝 파트에서 일부의 단어 만으로도 답을 고를 수 있으며 실제 리스닝 실력을 향상시키는 공부방법으로 수업을 받는다.
영어초보이지만 유학이나 교환학생 준비를 위해 토플을 고려하고 있다면 토플초보용 4영역을 처음부터 동시에 하는 것을 권한다. 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들이 15초 정도의 짧은 시간만으로 논리적으로 상세하게 output을 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초보자 전용 스피킹과 라이팅 연습을 시킨다.
스피킹의 독립형의 경우 어떤 문제가 나와도 바로 이해하고 유창하게 말할 수 있게 연습시킨다. 시험에 나오는 재출제방식과 내용전개에 패턴이 있기 때문에 어려운 스피킹 통합형과 관련해서도 최대한 분명하게 중요점을 잡아내는 연습을 하며, 스피킹 통합형에서도 학생의 현재영어 상태에 따라 ‘예를 들어’ 수준의 전환구나 기본적 틀 정도의 표현이 아니라 영어자체를 정해주거나 스스로의 힘으로 신속하게 말 하게 연습시킨다.
토플 스피킹은 발음만 좋다고 점수를 잘 받는 것이 아니므로 말해야 할 포인트와 버려야 할 정보를 구별하고 포인트 사이의 연결을 해주는 연습을 하게 된다. 말을 전혀 하지 못하는 학생도 토플만큼은 단기간에 유창하게 4문제 모두를 말하는 방법을 학습한다.
강남토플학원 이종호 원장은 “이러한 부분을 매우 잘 다루어 줄 수 있는 강사는 시험을 오래 연구해온 극소수 토플강사들일 뿐이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위한 지문의 전체적 흐름을 보는 부분뿐 아니라, 리딩 지문, 질문, 선택지의 미세한 차이를 이해 및 연습시킨다”고 말했다.
한편 족집게어학원+에듀는 코로나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소수정예방식을 고수하며, 상당히 떨어져서 넓은 교실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거의 항상 환기되는 상태에서만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코로나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진행된다. 또한 소수정예 쌍방향 온오프라인 강의가 동시에 진행되며 컨디션이 안 좋은 학생들의 경우 온라인 강의를 듣도록 조치한다. 녹화된 온라인강의가 아니므로 더욱 집중할 수 있다. 학생들이 강사와 활발하게 의사소통을 하며 실강에 준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대구, 부산, 광주, 전주, 제주 등의 지방학생들과 중국을 비롯한 해외 국제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점수를 잘 올려주는 토플학원 추천을 받고자 할 때 굳이 서울대치동이나 강남토익학원 또는 강남 쪽 토플학원을 다니기 위해 단기임대를 알아보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검정고시 준비를 하면서 토플을 준비하고자 한다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종일반을 추천한다.
토플전문학원으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족집게 어학원 1관, 2관은 강남구 대치동에 그리고 기초기본전문 소수정예나 1:1 족집게에듀 3관은 반포와 인접한 압구정동에 있어서 신촌, 종로에서도 접근성이 좋다. 자세한 내용은 족집게교육 홈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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