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의란 행정사가 전하는 2차 합격전략 설명회 (2/22, 2/23 택1 저녁7:30~)
최의란 행정사의 행정사 2차 행정절차론 합격 학습전략
- 행정절차론 -
행정절차론은 민법(계약법)과 같은 교시에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시간 관리가 중요합니다. 보통 민법 사례를 풀면서 많은 시간이 지나기 때문에 행정절차론을 풀 시간이 촉박합니다. 행정절차론 또한 사례형 문제가 출제가 되기 때문에 해당 사례를 보고 맞는 논점을 빠르게 파악해야합니다.
이를 위해서 민법과 마찬가지로 공부를 할 때 이해가 가장 중요합니다. 이해를 바탕으로 공부를 해야 사례가 나왔을 때 응용이 가능합니다. 단계별로 행정절차론을 처음 공부할 때는 이해를 위해 기본강의를 필수적으로 수강해야 합니다.
기본강의를 수강하면서 중요한 목차나 키워드를 중심으로 학습해야 합니다. 행정절차론은 암기할 내용이 방대하기 때문에 2차 과목 중에서 상대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특히, 가족관계법, 주민등록법과 같은 경우에는 암기 사항이 많아서 많은 수험생들이 공부를 하지 않고 버리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지만 불의타를 대비하여 버리는 파트 없이 골고루 공부를 하는 것이 오히려 전략적인 공부방법입니다.
행정절차론 또한 이론을 이해하고 목차와 키워드가 암기가 되었다면 사례 문제를 통해 사례를 보고 논점 파악을 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9회 행정절차론 시험 문제1번의 물음 2번에 많은 수험생들이 ‘이유부기’에 대해서만 작성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핵심은 ‘절차상 하자의 독립적 위법성 인정 여부’였는데 이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례를 접해보고 핵심 논점으로 무엇을 작성해야 하는지를 연습해야 합니다. 행정절차론은 민법과 같이 시험을 보기 때문에 행정절차론은 상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한 상태로 답안작성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시간을 재면서 답안을 작성하는 연습을 필수적으로 훈련해야 합니다. 문제당 8분 정도로 작성하는 훈련을 많이 해야 합니다.
민법(계약법)은 이해 중심으로 공부를 해도 논리적으로 연결 되는 부분이 많아 상대적으로 휘발성이 강하지 않은데 반면, 행정절차론은 절차법적인 세부 암기사항도 굉장히 많아서 암기부분이 휘발성이 강합니다. 2차 공부를 할 때는 민법, 절차론은 공통적으로 사례형 위주로 공부하지만 민법은 이해 위주로 공부하고 절차론은 암기에 집중 투자를 하면서 의식적으로 공부를 해야 합니다.
2차 시험 막판에 가까워질수록 행정절차론은 더욱 시간 투자를 해야 하는 과목입니다. 막판으로 갈수록 체력도 지치는데 논술답안지에 행정절차론은 암기도 탄탄하게 바탕이 되면서 사례형도 풀어줘야 해서 초반에 행정절차론은 다져놓지 않으면 나중에 수험적으로 발목을 잡을 수 있어서 나중에 복구하기는 힘들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행정절차론은 2차 공부 초반에 집중적인 투자를 해서 이해를 바탕으로 암기를 병행하여 안정적인 학습의 궤도에 올려놓은 후 실전연습을 통해 실력을 유지하고, 막판 2주를 남긴 시점에 행정절차론의 공부 비중을 늘려 암기 부분이 휘발되지 않게 잡아가면서 사례형 문제를 통해 논점을 빠르게 파악하는 훈련을 병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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