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전망 좋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 수강생 모집

이선용 / 2022-01-13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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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총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가 15% 이상인 경우 ‘고령화 사회’, 20%가 넘으면 ‘초고령화 사회’라고 말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2020년에 이미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고 2030년이면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나라 인구의 기대수명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근로자의 평균 퇴직 연령은 49.5세로, 퇴직 이후 살아가야 할 40년 이상의 시간 속에서 나타나는 삶의 질 및 생계 문제가 개인적 고민을 넘어 사회적 숙제로 논의되고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OCU) 관계자는 ‘퇴직 이후 남은 생애를 생계 걱정 없이 주도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것이 필수라고 할 수 있으며 고령화 사회 가속화와 함께 직장의 개념은 사라지고 직업이란 개념이 등장한 이때 성인학습자들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412개 직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한국직업지표연구에 따르면 사회복지사는 10년 후 가장 전망이 좋은 일자리 가운데 5위에 올랐다. 사회복지 공무원은 타 직업과 달리 자격증 소지자만 응시가 가능한 전문 직렬이기 때문에 경쟁률이 일반 행정직에 비해 낮고 사회복지 기관이나 병원, 학교,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사회복지 시설 경영도 가능하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1급과 2급이 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전공에 상관없이 전문 학사 이상의 학력을 갖춘 자는 누구나 온라인 및 실습 17과목만 이수하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퇴직 이후 재취업 및 창업에 활용할 수 있어 은퇴자 및 노후를 대비하는 직장인들이 주목하고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 중 이론의 경우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이루어지며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한 출석과 수강이 가능하다. 다수의 교과목을 쉽게 배워볼 수 있는 커리큘럼이 제공되기에 새로운 과정을 배우더라도 적응하기 쉽다.

 

실습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본교에서 시간제 수업으로 진행된다. 개정안에 맞춘 교육을 진행하며 특화된 전문 교수진이 직접 교육하기 때문에 수준 높은 수업을 받아볼 수 있다. 무엇보다 해당 과정을 이수하기 위해선 선수과목을 모두 이수해야 하기 때문에 미리 학습 플래너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 제공과 동시에 수강생들의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는 특별 장학 혜택까지 준비하고 있다. 자체적인 장학금 제도를 통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자격증 취득 가능하다.

 

현재 2022년도 1학기 3차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이나 대표번호를 이용한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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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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