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강안교육의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재수선행반이 조기마감 된 가운데, 정규반 마감까지 임박하며 재수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강안교육에 따르면 작년에도 이와 마찬가지로 2021년 1월 4일과 5일, 나란히 개강할 예정이던 재수선행반이 예상보다 더욱 빠르게 마감된적이 있다. 국어, 수학 등 주요 과목의 난도가 예년보다 크게 높아지며 많은 재수생들이 더욱 이르게 재수를 결심한 여파인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년도에도 강안교육은 재수선행반에 미처 등록하지 못한 수험생들을 위해 정규반 설명회를 개최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총 5회로 예정되어 있는 정규반 설명회는 이미 4회까지 모두 조기마감 되었고 정규반 수강 정원도 빠르게 채워지고 있어 조기마감을 예상하고 있다.
22년 2월 14일 개강 예정인 강안교육 정규반은 ‘완전관리’와 ‘당일깨기’ 시스템을 기반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수강기간 동안 수강생들은 서로 대화를 나눌 수 없고 원 내에서 개인용 전자기기를 일절 사용할 수 없다. 오직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강안교육만의 방침으로, 학습에 필요한 교육프로그램은 별도로 제공되는 ‘강안에듀패드’를 이용해 들을 수 있다.
‘당일깨기’는 강안교육만의 학습법으로, 하루 종일 수업과 복습을 반복하는 집중교육이다. 기초부터 심화, 문제풀이를 통해 한 가지 주제를 확실히 끝낼 수 있으며 당일 테스트와 과제, 오답 정리를 통해 하루가 다르게 실력을 키울 수 있다. 과목별 교사와 교육지원 교사가 적극적인 피드백을 제공한다.
강안교육 관계자는 “해마다 놀라운 실력 향상을 거둔 ‘기적의 주인공’들이 정규반 수업을 통해 배출되고 있다. 모든 학생들에게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최상의 교육 환경과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3학년도 재수 종합반에 대한 정보는 강안교육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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