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오미크론 변이 폭증으로 인하여 겨울방학 중 집에만 있어야 하는 아이들을 위한 비대면 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다만 홈스쿨링 시도 시 강의를 보고 듣기만 하는 수동 학습법의 경우 흥미를 빠르게 잃을 수 있다. 따라서 스스로 학습하는 자기주도학습을 기르는 자세가 중요하다.
초등학생의 경우 아직 스스로 공부를 해야 하는 자기주도학습이 낯설기만 하다. 때문에 홈스쿨링을 시도할 때 강의를 시청하는 것뿐만 아니라 스스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져줘야 한다.
이를 실현시켜 줄 수 있는 온라인 학습이 ‘와이즈캠프’의 메타학습 솔루션이다. 자기주도학습 체계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서는 메타인지를 키워야 한다. 메타인지란,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에 대해 인지하고 해결하는 능력으로 상위 0.1% 학생들의 상당수가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메타인지 능력은 5~7살 무렵에 발달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자녀에게 일찍 접해주고자 하는 학부모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와이즈캠프의 메타학습 솔루션은 AI플래닝(AI캠프, 영/수레벨테스트), 비주얼씽킹 학습 (개뼈노트, 말뼈사전, 글뼈읽기, 개뼈챌린지), 라이브 화상 수업 (직접 발표하는 화상수업, 1:1 밀착관리)로 이루어져 있다.
AI 플래닝에서는 중요 과목인 수학과 영어에 대한 학습 진단이 실시되어 결과를 바탕으로 체계화된 맞춤 학습 계획을 세우고 그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AI캠프는 학습 진단을 토대로 학습 코스를 제공하여 부족한 부분을 인지할 수 있어 메타인지의 개념인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는 첫걸음을 마련한다.
비주얼씽킹 학습에서는 배운 내용을 스스로 시각화, 구조화 해 이해력과 기억력을 높이는 개뼈노트, 말뼈사전, 글뼈읽기, 개뼈챌린지 등 콘텐츠를 제공한다. 그 중 개뼈노트는 특허 출원한 와이즈캠프만의 콘텐츠로,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의 뼈대를 세우고, 정리하고, 설명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그에 대한 지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개뼈노트는 개뼈세상에서 공유가 가능하며, 다른 친구들의 개뼈노트도 확인이 가능해 내가 모르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개뼈노트는 누적 업로드가 37만건을 돌파했을 정도로 많은 회원들이 메타인지를 키워나가고 있으며 비주얼씽킹이 접목된 개뼈노트야말로 메타인지 학습법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라이브 화상 수업은 업계 유일하게 쌍방향 소통 라이브로 진행이 되는데, 전국의 같은 학년의 친구들, 담당 선생님과 라이브로 학습을 할 수 있다. 담당 과목 선생님의 설명과 질문을 할 수 있으며, 발표까지 이루어진다. 이는 코로나로 인한 동료 학습의 부재를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가 배운 것을 설명하면서 지식을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또한 홈스쿨링의 단점을 보완한 1:1 밀착관리도 이루어진다. 홈스쿨링은 학생의 개별적 관리가 어렵다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와이즈캠프는 담당 선생님의 체계적인 학습관리는 물론, 학부모 앱을 통한 학습 현황과 쪽지 및 알림을 확인할 수 있어 관리감독도 가능하다.
한편 와이즈캠프는 비상교육의 중등인강 브랜드 수박씨닷컴과 동시 수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학생 1명당 2권씩 쓰는 비상교재 독점 강좌를 제한 없이 수강이 가능하다.
와이즈캠프는 무료체험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비상교육 메타학습연구소에서 제작한 메타인지 안내서, 초중등 전학년 전과목 10일 무료체험, 초등 급수 한자 문제집 1권 등을 제공한다. 메타인지 안내서는 메타인지의 개념과 훈련 방법, 솔루션을 제시한다.
또한 오는 1월 11일(화) 메타인지 전문가 리사 손 교수와 라이브방송을 진행하여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와이즈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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