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시온맘 케네디 국제학교는 1월 괌 어학연수, 나홀로 캠프와 가족영어캠프를 개시하고, 2월 출발 팀도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국령 괌은 백신만 접종완료 되면(만 12세 이상) 격리가 없는 국가로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해외여행 분위기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으로 어학연수가 진행되고 있다.
4주간의 기간 동안 실시되는 이번 괌 영어캠프는 미국령 괌 내 국제학교 스쿨링과 방과후 ESL 수업, 주말 액티비티로 구성되어 있다.
일정 연령 이상은 학생 혼자만 참가 가능하며, 엄마와 함께하는 가족연수로도 진행이 가능하다. 선착순 10팀만 모집하는 이번 2월 영어캠프는 네이버 카페 시온맘 영어캠프를 통해 소식과 안내를 받아볼 수 있다.
미국, 필리핀 등 장기유학에 대한 상담, 서초동에서 실시되는 국내영어캠프에 대한 상담도 가능하며, 시온맘을 사칭하는 업체에 주의하길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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