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전정민 기자] 토플학원 '어셔어학원'이 '영어 학습 시스템 및 그 방법'에 대한 특허(특허 제10-2282307)를 최종 등록했다고 밝혔다.
어셔어학원에 따르면 이번 특허는 단어파트, 문법파트 등 여섯개 공부법으로 구성돼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갖췄다.
단어파트는 모든 학생들이 동시에 시험을 볼 때 문제 출제가 랜덤으로 이뤄져 상호 치팅이 불가능한 것이 포인트다. 아울러 제출 즉시 채점되고 나아가 각 학생들에게 자동으로 성적이 보고되어 틀린 것만 재시험을 볼 수 있도록 관리한다.
문법파트는 영어 개념 확보에 도움을 주는 분야로 백지시험을 통해 핵심을 명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이끈다. 리딩파트는 ASAP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문장 이해력을 파악하는데 기여한다. 리스닝파트는 시험을 마친 후 문제 분석을 통해 오답 원인을 파악하는 것에 중점을 준다.
스피킹파트는 학생이 샘플 답안을 읽으면 인공지능(AI)을 통해 즉시 발음대로 타이핑 하도록 돕는다. 라이팅파트의 경우 어셔어학원의 특징인 12간지와 뼈대 응용을 통한 효율적인 점수 상승을 견인한다.
어셔어학원 관계자는 "현재 겨울방학 토플 주니어 특강의 수강 신청도 함께 진행 중"이라며 "1~2월 겨울방학 강좌가 조기 마감될 수 있기 때문에 서둘러 신청해야 참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어셔어학원의 겨울 특강 상담은 어셔어학원 사이트에서 선착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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