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서초동 특목사관 영어학원 특목고생 영어 강화를 위한 집중 특강

이선용 / 2021-12-20 1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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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대치동 특목사관영어학원은 특목고생을 위한 전문 학원이다. 특목사관 영어 교육의 특징은 단순한 기계적인 문제 풀이와 강의식 수업이 아니라, 학생 중심의 교과로 운영이 되는 발표식 기반의 수업 운영 방식이다. 학생이 스스로 발표하고 문장을 해독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독해를 직접 학생이 발표를 하면서 문장 속에서 단어를 자연스럽게 암기하도록 하며, 1일 단어 습득량이 200여가지 늘려 나가야 한다. 단어를 강제로 암기하는 방식이 아니라 영어 콘텐츠를 학습해 나아가면서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되는 방식이라서, 학습역량 강화와 동시에 동기부여까지 가능하게 된다. 다음은 특목사관학원에서 중점적으로 강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영어 고난도 문제 풀이를 위한 5가지 학습 능력이다.

 

첫 번째는 글의 중심내용을 파악하는 [주제문 도출 능력]인 Generalization이다. [일반화]란 글에 제시된 세부내용들을 바탕으로 중심문장을 도출해내는 능력이다. 빈칸추론 문제의 빈칸은 아무데나 뚫려있는 것이 아닙니다. 각 빈칸에는 그 위치에 빈칸을 뚫어놓은 출제자들의 의도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빈칸 채우기’를 핑계삼아 사고력을 테스트하는 것이다. 빈칸은 논리적 개념에서 크게 3가지, 즉 중심문장, 중심문장의 재진술 문장, 중심문장과 논리적 관계성이 있는 문장에 뚫려 있게 된다. [주제문 도출 능력]은 이 논리적 개념의 가장 기본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능력입니다.

 

두 번째가 Paraphrasing, 즉 중심내용을 재진술하는 [문장변환 능력]이다. 빈칸추론 문제 중에는 중심문장이 아닌, 중심문장을 다른 말로 바꿔서 반복 설명하는 문장, 즉 ‘재진술’ 문장에 빈칸이 뚫려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재진술 문장은 필자가 자신의 의견이나 주장을 좀더 확실하게 전달하기 위해 부연 설명하거나 강조하기 위해서 쓰는 서술법입니다. [문장변환 능력]이 갖추어져 있지 않으면 필자가 하는 말의 본질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낼 수가 없게 됩니다.

 

세 번째가 주제와 세부내용의 관계를 읽어내는 [관계파악 능력]인 Detail 파악능력이다. 빈칸추론 중 일부 고난도 문제의 경우, 세부내용에 빈칸이 뚫려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세부내용은 주제를 구체적으로 진술하고 있으며, 따라서 어떤 식으로든 중심문장과 특정한 논리적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제와 세부내용 간의 논리적 관계를 파악해내는 능력이 바로 [관계파악 능력]입니다만, 그 관계가 매우 복잡 미묘하고 다양하기 때문에 [일반화 능력]이나 [문장변환 능력]에 비하면 한 수 위의 능력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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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는 논리의 근거를 추적해내는 [단서추출 능력] 즉, Clue를 찾아내는 능력이다. 지문 속에 숨겨져 있는 단서를 찾아내는 능력 또한 빈칸 해결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불가결의 능력이며, [구조독해]의 또 다른 중요한 한 축입니다. 논리나 개념이 불분명한 말들의 단서를 추적해 밝혀내고 그것을 통해 정확한 결론을 추론을 해내는 능력이 없이는 고난도 빈칸추론 문제는 절대로 풀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다섯 번째는 Critical Reading, 즉 원서형 논설문 독파 능력 [다양한 논리형 분석능력]이다. 2014년부터 수능 빈칸의 핵심 문제는 이제까지 흔히 수험생들이 접하지 못했던 지문의 구성 방식들로 서서히 변화를 해오고 있으며, 출제되는 지문의 구성도 다양한 영역의 원서들을 기반으로 출제가 이루어 지고 있다. 일반적인 설명문 방식에 익숙한 수험생들은 두 개의 논리를 교차하며 은유, 비교 대조 등의 다양한 문체로 쓰여진 글에서 쉽게 주제를 찾아낼 수 없었다. 사실 빈칸의 가장 어려운 문제인 35번에서도 3개의 단서가 주어졌지만, 강한 은유와 내포된 의미를 찾아내지 못한 경우에는 정답을 찾아내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수험서와는 다른 새로운 문체로 쓰여진 문제집으로 문체와 논리전개 그리고 문제풀이법을 연습해야만 할 것이다. 고난도 킬러문항은 빠른 독해 능력을 기반으로 고난도 어휘력과 논리적 추론 능력을 동시에 평가하는 시험이다. 고난도 문항의 또 다른 표현이 바로 Critical Reasoning인 이유인 것이다.

 

이러한 학습 능력은 수능, 텝스 내신에 상관없이 모두 응용이 되는 핵심영역이기 때문에 문제풀이와 강의식 수업으로는 쉽게 보완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학생 자신이 어떠한 영역에서 가장 취약성을 드러내고 있는지 문제점을 찾아서 보완하는 시스템을 이용해야만 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가장 효과적인 것이 학생의 취약 영역 집중 보완하는 특강, 그리고 탄력적 교과과정을 통해 학생의 취약 학습능력 강화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김학수 원장은 말하고 있다. 특목 사관 특목고 합격생 1등급 특강반은 대원외고 6개반, 한영외고 4개반, 이화외고 2개의 반이 12월부터 순차적으로 개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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