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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새롭게 개편된 사회복지사 2급 특별과정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1년 12월 22일까지 모집을 받고 있으며 이론과 실습에 대한 교육은 물론 특별 장학 혜택까지 만나볼 수 있다.
2020년 1월 1일부터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에 대한 개정이 이루어졌다. 기존대비 까다로워진 규정으로 전반적인 학습과목이 증가됐는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이 같은 흐름을 적극 반영하여 개정된 가이드를 중점으로 학습 커리큘럼을 담은 사회복지사 2급 특별과정을 마련했다. 사회복지 전문 교수진들의 핵심교육과 함께 체계적인 과정을 만나볼 수 있다.
2019년 기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약 15%를 차지하고 있으며, 향후 그 수치는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만큼 노후에도 안정적인 일자리를 살피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사회복지사 2급은 정년의 기준 없이, 자격취득이 가능한 국가전문자격증으로 20대부터 50대 이상 전 연령대가 응시 가능한 자격증이다.
정부에서도 사회복지서비스 관련 일자리를 대폭 확대할 것이라는 계획을 비추었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시행예정을 발표함에 따라 앞으로 사회복지 입지는 더욱 넓어질 전망을 보이고 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일정 학점의 이수와 현장실습을 충족할 경우 취득할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필수 이론과목부터 사회복지 현장실습까지 사회복지사 2급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ONE-STOP으로 진행 가능한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전국 각 지역의 복지기관, 병원, 학교, 교정시설, 사회경영기업, 군사회 등 다양한 기관으로 진출할 수 있는 자격증이기에 진로에 걱정도 낮춰볼 수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사회복지분야에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 결혼과 육아로 경력 단절된 여성들, 이른 나이에 정년을 앞두고 있는 중 장년층 등 다양한 계층이 사회복지사 2급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사회복지사 2급은 고졸의 학력이라도 학점은행제를 통해 필요한 과목을 이수하고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교육부 정식평가인정 교육기관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온라인시스템에 최적화된 학습환경을 제공하여 우수한 교육 콘텐츠와 더불어 편의성까지 높였다.
이번 22년도 1학기 2차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공식 홈페이지를 및 대표번호, 카카오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야간 전화 상담도 운영 중이기에 퇴근 후 직장인, 워킹맘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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