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대표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동국대학교 DUICA 사회복지학 전공이 면접 100%로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1일 전했다.
동국대 DUICA 사회복지학 전공 김강현 교수는 “졸업 후 사회복지사 2급 국가자격증은 기본적으로 취득할 수 있고 졸업과 동시에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 응시자격이 생긴다. 이에 해당 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업을 더욱 전문적으로 확대 운영하고 사회복지학과에 진학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용기를 갖고 지원하시길 바란다”며 “졸업 후 사회복지사가 지녀야 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을 위해 전문적인 수업을 늘려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동국대 DUICA 사회복지학 전공은 사회복지사는 물론 다문화가정 및 건강가정지원센터 지원을 위한 건강가정사 자격증과 행정관리사 2급과 3급 자격증 시험을 통과하기 위한 수업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현재 동국대 DUICA는 동국대 중앙도서관을 비롯해 서울캠퍼스 편의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사대문 안에 위치한 동국대 DUICA는 남산 자락 아래 자리잡아 3호선 동대입구역, 3·4호선 충무로역 등 교통이 편리하다. 수업료는 일반 4년제 대학의 70% 수준이다.
현재 동국대 DUICA는 컴퓨터공학, 멀티미디어학, 경영학전공 등등 총 4개 전공을 운영 중이다
한편, 해당 전공들은 2022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진행 중으로 홈페이지, 유웨이, 진학사에서 원서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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