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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여러 가지 자격증 취득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12월 02일 개강하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교육에 대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사회복지사 2급 개정안을 반영한 커리큘럼이 제공되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ONE-STOP 시스템으로 이론과 실습을 진행할 수 있다.
늘어나는 빈부격차, 급격한 사회 발달과 팽창 등의 문제가 가시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곳에서 사회복지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사회복지 인력의 확대와 역량을 키우는 정책 방안을 발표하면서 앞으로의 전망이 더욱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복지사는 개인적, 사회적 문제로 여러 어려움에 처한 의뢰인을 만나 그들이 처한 상황과 문제를 파악하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의 유형을 판단하는 역할을 한다. 문제를 처리하고 해결할 때 필요한 방안을 찾기 위해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대안을 제시하며, 취약 계층을 돕는 전문가를 의미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현재 취준생부터 경력단절 여성, 워킹맘, 정년퇴직 후의 중, 장년층에게 인기가 높다”며 “자신의 역량 강화와 스펙 업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자격증 취득 후에는 다방면으로 활동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사회복지사 2급의 자격 기준에 의거하여 사회복지학 전공 교과목과 사회복지 관련 교과목을 이수하고 학사 학위를 취득한 경우에 취득이 가능하다. 특히 사회복지학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 또는 고졸 학력자들도 학점은행제 제도를 통해서 부족한 학점을 충족하고 취득을 준비할 수 있다.
이번 수강에서는 이론과 실습을 기준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특히 이론의 경우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기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인터넷 강의가 서툴고, PC 연결 등 문제로 수강이 어려울 때는 수강생들이 직접 원격 지원 서비스를 신청해 볼 수 있는데, 이는 학습자의 화면을 함께 보면서 공부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빠짐없는 교육이 제공된다.
실습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본교에서 시간제 수업으로 제공된다. 다년간의 노하우를 가진 전문 교수진이 직접 특화된 과정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되기 때문에 사회 복지 현장에 필요한 여러 정보와 대처 방법, 기획 능력, 노하우를 전달받을 수 있다.
관계자는 “자체적인 특별 장학 제도를 통해 수강생 모두가 비용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며 “일반적인 성적 장학금을 포함하여 보훈, 제대 군인, 장애인 등 다양한 분야가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자격증 공부를 시작한 수강생들은 자신에게 맞는 장학 제도를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2022년도 1학기 1차 과정인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교육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대표번호와 카카오톡으로도 소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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