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지난해 5월부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해외 여행객의 입국을 차단했던 호주 정부가 드디어 12월 1일부터 한국, 싱가폴, 일본 등 일부 국가 관광객들의 입국을 허용했다.
호주학생비 및 관광비자 등 호주에 적법한 비자를 소지하고,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PCR 음성 검사지를 지참한 한국인은 자가격리 없이 시드니와 멜버른공항으로 입국할 수 있다.
수준 높은 교육은 물론 안전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진 호주는 국내의 대표적인 영어권 유학국가로서 호주유학의 희망하는 학생들이 지난 2년 동안 출국을 하지 못했으나 이번 호주 정부의 발표로 인해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호주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문의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호주대학교 총장협의회에서 설립한 IDP에듀케이션은 이번 주 11월 27일~28일 양일간 제44회 호주유학박람회에서 더욱 자세한 호주국경개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정원이 정해져 있거나, 실습이 포함되어있는 간호학, 물리치료 등의 보건계열 등은 매우 빠른 속도로 마감이 되어 있고, 그 외 유망 전공들인 IT, 공학, 비즈니스 관련 전공들도 지원자들이 많으므로 호주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더욱 빠른 결정 및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호주유학박람회에는 호주 명문대그룹인 G8의 시드니대학교, UNSW, 멜버른대학교, 퀸즐랜드대학교, 모나쉬대학교, 아들레이드대학교 뿐 아니라, 수준 높은 커리큘럼은 물론 호주유학 후 취업에도 유리한 과정을 제공하는 ACU, 커틴대학교, RMIT, QUT, 맥쿼리대학들도 직접 참여하여 1:1 입학상담은 물론 호주입국 및 호주현지의 생생한 상황도 전달할 예정이다.
호주유학박람회 참가하는 모든 참석자는 호주전대학교의 입학전형료 면제는 물론 IDP의 무료수속혜택을 받게 되며, 아이패드 및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박람회를 주관하는 IDP에듀케이션은 올해로 52주년을 맞은 전 세계 영어권 6개국 대학의 공식입학대행처, 공인영어시험인 IELTS 주관사이기도 하다.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IDP는 전세계 30여개국에 120개의 지사를 운영하는 글로벌 교육기업이다.
제44회 호주유학박람회의 자세한 안내와 사전신청은 IDP에듀케이션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전문상담사의 상담도 상시 가능하다.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