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1학기 1차 ONE-STOP 시스템 사회복지사 2급 수강생 모집

전정민 / 2021-11-18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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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전정민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22년도 1학기 1차 사회복지사 2급 취득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다가오는 12월 02일 개강하며 12월 01일 자정까지 수강생을 모집하는 일정이다. 사회복지에 대한 전반적인 원리 및 기초지식을 배워볼 수 있는 이론 수업부터 실제 현장에 대한 학습을 해볼 수 있는 실습 과정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사회복지사는 미래 유망한 직업으로 정부의 사회복지 정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기에 그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급의 경우 별도의 국가시험 없이 조건만 갖춘다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과정은 일반 행정직에 비하여 경쟁률이 낮고, 채용 인원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경력 단절된 여성, 주부, 이직을 준비하는 취준생, 정년퇴직 이후의 중장년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사회복지사에 대한 수요가 전반적인 부분에서 나타나고 있다. 다양한 문화센터와 실버 센터, 요양원과 같은 병원을 비롯하여 여러 기업체에서 사회복지사를 대폭 충원하고 있기에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 고용정보원에서 발간한 ‘한국직업전망’에 따르면 노령 인구 증가와 빈부격차 문제로 향후 10년간 일자리 증가가 예상되는 직업에 선정될 만큼 고용안정성이 보장되는 직업이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사회복지사 2급 교육을 진행하면서 이론부터 실습까지 한 번에 받아볼 수 있는 ONE-STOP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론의 경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강의로 받아볼 수 있으며 실습의 경우 시간제 수업으로 대체하여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20년 개정된 개정안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사회복지사 2급 취득 교육이 진행된다. 온라인 강의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공간과 시간에 구애 없이 수강이 가능하다. 모바일로도 출석이 인정되어 누구나 쉽게 교육을 시작할 수 있다.

 

기초부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커리큘럼이 제공되기 때문에 수준 높은 강의를 받아볼 수 있다. 인터넷 강의가 어려운 수강생들을 위한 원격 지원 시스템도 제공하고 있다. 연결 및 강의 수강이 어려운 수강생들은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학습자와 함께 화면을 보면서 공부할 수 있기에 빠짐없이 수업 받을 수 있다.

 

실습의 경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본교에서 시간제 수업으로 이루어진다. 관계자는 “현장에 대한 세세한 상황파악과 대처법을 가르쳐주기 위해 전문 교수진이 직접 교육을 한다. 꼼꼼한 실무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뒤처질 걱정 없이 교육을 받아볼 수 있다”며 “단, 선수과목을 모두 이수한 수강생들만 수강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학습플래너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다”고 밝혔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수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대표번호 및 카카오톡으로도 소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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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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