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텔프 공식주관사에서 펴낸 경찰 수험생을 위한 맞춤 수험 전략서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지텔프 공식 주관사인 G-TELP KOREA는 경찰 수험생을 위한 ‘경찰 지텔프 43+’ 교재를 신규 출간한다고 밝혔다.
2022년 경찰공무원 채용 시험 개편으로 영어 검정제가 실시됨에 따라 공인 영어능력 평가시험인 지텔프(G-TELP) 시험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지텔프(G-TELP)는 타 시험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항 수가 적고, 시험 시간이 짧아 단기간에 목표 점수를 달성하기 쉽다는 장점으로 경찰공무원 준비생들의 합격 전략으로 활용이 높아지는 추세다. 영어 검정제에 통과할 수 있는 기준 점수는 지텔프 43점이며, 지텔프 48점을 취득하면 가산점 2점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G-TELP KOREA 출판사업본부는 ‘경찰 지텔프 43+’를 통해 지텔프 시험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에게 최적화된 공략법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실제 지텔프 시험과 유사한 난이도로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문제를 수록하여 실전에 대비할 수 있고, ‘초스피드 문제풀이 연습’을 통해 각 영역마다 문제 풀이의 핵심 전략을 단계별로 제시하여 영어 입문자에게 부담이 적도록 구성했다.
‘영역별 목표 점수 분배 전략’을 통해 본인이 주력할 영역을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전략을 제공하며, 2~4주별로 기간마다 학습 플랜을 제시해 43점을 목표로 하는 경찰 준비생에게 최적의 시간 분배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경찰 지텔프 43+’ 교재 구매 시 <43점+ 비법노트>와 <지텔프 단어 포켓북>이 무료로 제공된다. <43점+ 비법노트>는 유형별 출제 내용과 시험 문제의 특징 등을 수록하여 시험 직전 복습할 수 있는 자료로 구성하였고, <지텔프 단어 포켓북>은 출제 빈도가 높은 필수 어휘 300개를 예문과 함께 수록했다. 또한 해당 자료들은 모두 핸드북 형태로 제공한다.
G-TELP KOREA 출판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경찰 지텔프 43+’ 교재는 경찰 공무원을 준비하는 수험자들이 최단기간에 목표 점수를 달성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며 “43점을 위한 영역별 목표 점수 분배 전략을 통해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계획을 세우고, 단계별로 문제 풀이를 연습할 수 있어 경찰 준비생에게 가장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교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찰 지텔프 43+’ 교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지텔프 공식 지정 교육업체 지텔프 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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