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문예창작학원, 내신 수능 6~8등급도 인서울 가능

김민주 / 2021-11-02 1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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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연우문예창작학원은 국내 글쓰기 시장의 성장 가능성 및 입시에 대해 소개했다.

 

22학년도 대학 입시가 이미 시작되었다. 그러나 내신과 수능 성적으로 대학입시가 끝나는 것이 아니다. 실기 반영률이 높은 학과에서는 성적이 좋지 않아도 충분히 인서울권 합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글로벌기업의 OTT산업이 코로나로 인한 펜더믹시대에 가정에서의 시청을 부추기면서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영상 산업의 기본은 글쓰기에서부터 출발한다. 탄탄한 이야기 구성 없이는 훌륭한 영상을 만들기란 쉽지 않다.

 

특히 우리나라의 스토리가 세계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 콘텐츠에 대한 세계의 손길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

 

글쓰기가 기본이 되는 문예창작과에 대한 전망은 앞으로 더 밝을 것으로 예상한다. 비단 영상물이 아니더라도 기업체나 출판 광고 어느 분야나 글쓰기의 중요성은 높아가고 있다.

 

문예창작과는 실기반영 비율이 60~90%를 차지하므로 내신이나 수능 성적에서 6~8등급으로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글쓰기를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라도 인서울권 합격이 가능하다. 그러나 체계적으로 글쓰기를 준비하는 학생이 많지 않고 글쓰기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궁금해 하고 있다. 입시에 대한 정보나 자료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연우문예창작학원 관계자는 “글쓰기의 특성 상 많은 학생들이 함께 이루어지는 수업 방식으로는 성과를 내기 어려우므로 6명 소수 정예 반으로 이루어진 수업 방식으로 체계적이고 개별화된 글쓰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마다 80%의 합격률을 자랑하면서 입시에 체계화된 운영방법으로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10년간의 입시 노하우로 학생별 맞춤 컨설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문예창작 입시는 수시와 정시 전형 외에 문예특기자 전형이 있는데 평소 꼼꼼하게 준비한다면 입시의 또 다른 방법이 될 것인데 실제로 공모전을 준비해주는 학원은 많지 않다.

 

연우 문예창작학원에서는 “평소 철저한 준비가 이루어지고 있고 많은 청소년백일장, 공모전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우문예창작학원에서는 주말반과 평일반에서 산문반과 운문반으로 나누어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현역 작가와 등단작가들로 이루어진 국내 최고의 전공 강사들이 수업을 맡아 진행한다. 단일학원 최대 규모의 전문 강사가 포진되어 있으며 수많은 합격사례가 학원의 퀄리티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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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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