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대원외고, 한영외고, 이화외고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대치 특목사관학원은 특목고생들을 위한 내신 수업에서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
대치 특목사관 김학수 원장은 특목고생 영어를 30년간 가르쳐온 실력파 강사 원장이며, 학원의 교재를 미국 교과서나 원서에 초점을 두기 보다는 특목고, 특히 외고의 교과과정에 맞도록 교재를 구성하였다.
특목고 교재는 수능 과정 중심교재, 토플과 텝스 등의 공인 인증영어 중심교재, 그리고 TED, CNN, 영어 사설과 기사 등의 실용영어 교재의 3종류의 라인으로 구성이 되기 때문에, 초등과 중등부터 이러한 ‘커리타기’를 해야만 특목고와 강남권 내신에서 좋은 등급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김학수 원장의 지론이다.
영어 교육은 방법이나 교재 등이 너무나 다양하기 때문에, 어떠한 교재 라인과 어떤 강의법을 통해서 공부를 하냐에 따라서 고등학교에서의 영어 실력이 정해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초등 고학년부터는 수능 과정 중심교재, 공인 인증영어 중심교재, 그리고 실용영어 교재의 균형있는 교과로 수업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하지만, 초등부 영어 학원과 중등부 영어 학원의 교과과정이 미국교과서와 원서형 중심교재이기 때문에, 미국영어의 입시형의 교재라인이 아니기 때문에, 전문적인 영어 시험을 위한 대비 교재로는 적당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대치동 특목사관 학원의 교재는 수능형 교재, 어학 인증 교재, 실용영어 교재의 균형감을 맞춘 교재로 수업이 진행된다.
세부 과목으로는 독해영역으로는 구문독해, 실전 문제 독해, 고난도 구문독해, 텝스형 독해, 토플형 독해 등으로 나누어지고, 문법도 중등 챕터별 문법, 수능 유형 문법 Reading Grammar, 고등 내신 대비 고난도 영문법으로 나누어진다.
미디어 영어는 National Geographic, Netflix 등의 교육 다큐를 중심으로 수업이 이루어진다. 1단계로는 영상을 보고 들으면서 딕테이션을 하게 되고, 2단계로는 딕테이션한 것을 스피킹으로 발화하는 훈련을 하게 된다. 3단계로는 딕테이션한 문장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해석하고 이해하는 수업이다. 4단계로는 학습한 내용에서 주요 어휘와 표현을 수업중에 암기하는 훈련을 하게 된다. 5단계로는 배운 문장을 Writing으로 표현하는 훈련을 하게 된다. 상급반의 경우에는 이러한 내용을 기반으로 Free Speaking과 Writing으로 연결하여 수업이 진행된다.
미디어 영어는 감각을 이용한 학습법으로 일반 학습법보다 학습효과가 3배가 높은 것을 보여준다. 음성과 영상을 통해서 몸속으로 스며드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단어 암기도 빠르게 되고, 문자와 음성의 3가지 감각으로 학습이 되기 때문에 빠르게 암기가 되고, 암기 유지력도 더 오래 지속이 된다.
이러한 미디어 영어 교재는 문장 단위로 동영상을 편집해서 각각의 문장을 정확하게 받아 쓰고, 해석하고 분석하고 이해하는 학습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단지 유튜브 매체에서 흘러 듣는 학습법보다는 당연히 훨씬 더 효과적이다.
특목고에 가기를 원하거나, 강남권 고등학교 영어 내신에서 1등급을 맞기 위해서는 초등부터 이러한 수업 환경에서 공부를 해야 하고, 특목고생들이 많이 다니는 특목고 전문 학원에서 공부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환경이 될 것이다.
초등 중등 특목고 대비반 수업에서도 김학수 원장이 직접 강사들과 수업에 투입이 되어서, 영어 학습에 공백이 생기거나 한쪽으로의 영역으로 치우침이 발생하지 않도록 Equalizer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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