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반하면!! 변리사스쿨, 종합반의 대명사 변리사스쿨

이선용 / 2021-09-02 1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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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변리사 2차시험이 ‘2021년 8월 6일과 7일’에 이틀간 실시되었다. 그리고 올해 2차 시험을 치른 일부 수험생들은, 올해 변리사 2차 시험은 특허법과 민사소송법은 무난 했으나, 상표법이 어려웠다는 평이 많았다. 수험생들은 상표법에 아쉬운 점수를 받은 만큼, 상표법에 더 매진하여 내년을 기약하는 각오도 대단해 보인다.

 

그리고 조현중 변리사와 김영남 변리사의 말에 따르면, 변리사 2차 수험기간에는 “메이져 기간(2021년 1월 ~ 2021년 7월)”과 “비메이져 기간(2020년 8월 ~ 2020년 12월)” 이 있고, 메이져 기간에는 모든 수험생들이 눈에 불을 켜고 공부를 하기 때문에, 다른 수험생들보다 앞서 나가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한다. 반면에 비메이져 기간은 경쟁자들이 루즈해지는 시기라고 한다. 따라서 비메이져 기간을 알차게 활용하여 상위권을 선점하고, 메이져 기간에는 그 상위권을 유지하는 것이 변리사 시험에 안정적으로 합격하는 길로 보인다.

 

그러나 비메이져 기간을 알차게 보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시험이 임박하지 아니한 상태에서는 누구나 루즈해질 수 있다. 이에 변리사시험 전문학원인 변리사스쿨은 비메이져 기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2차 종합반”을 개설하였다. 2차 종합반에는 특허법과 상표법으로 구성된 종합반 과정과, 여기에 민사소송법까지 포함된 종합반 과정으로 구분된다.

 

변리사스쿨의 조현중 변리사와 김영남 변리사는 2차 종합반 회원들이 비메이져 기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도록 보조하기 위해서, 그룹상담, 개별상담 등 밀착지도를 정기적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또한 변리사스쿨은 종합반 회원들에게 종합반 전용 자습실을 제공하고, 같은 장소에서 같은 공부를 하는 분위기를 형성하여, 종합반 회원들 간에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여 비메이져 기간에도 더 긴장하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8월 31일에 변리사 2차 종합반은 모집을 마감하였다. 변리사스쿨 관계자에 따르면, 2차 종합반 모집기간이 종료되었음에도, 종합반 추가모집에 대한 계획이 없는 지에 대한 문의가 끊이질 않고, 추가모집을 문의하는 주된 이유는 변리사 2차 시험의 합격자 발표가 난 후에 등록을 하고 싶다는 것이 많다고 한다. 합격자 발표일이 11월 10일인 점을 감안하면, 변리사스쿨 2차 종합반 추가모집에 대한 니즈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변리사스쿨의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2차 종합반 추가모집에 대해서 기획중이라고 한다.

변리사스쿨은 현직 변리사의 정기적인 상담, 종합반 전용 교수님 특강(출제위원, 채점위원 출신), 지속적인 종합반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변리사스쿨은 변리사수험생들 사이에서 종합반의 대명사가 된 것으로 보인다.

 

변리사스쿨은 강남구 역삼역 4번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조현중 변리사, 김영남 변리사, 이성규 변리사, 류호권 교수, 박윤 교수, 김민 교수, 김춘환 교수, 이주원 교수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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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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