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2022학년도 영재고와 과학고 합격생이 발표가 되어감에 따라, 합격생들은 고등학교 대비를 위해서 빠른 발걸음을 보이고 있다.
신입 합격생들은 일단 영재고 과학고 합격을 위해서 달려온 수학과 과학이 특화되어 있는 학생들이기 때문에, 영어의 기반이 약해서 고등학교 과정에서 영어 내신 대비를 위한 계획도 세워야 한다.
영재고와 과학고는 전국 자사고와 외국어 고등학교에 비해서 영어 내신 범위가 적고, 수준이 낮은 편이기는 하지만, 워냑 영어의 기반이 약하기 때문에, 영어 내신으로 인해서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다.
언어 학습을 위한 뇌의 발달도 되어 있지 않고 수학과 과학에 관련된 영역만 발달이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영어에 대한 흥미도 없고 영어를 공부를 해도 학습대비 효율성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많게 된다.
특목 영재사관 김학수 원장은 무엇보다도 짧은 시간에 영어의 기반을 바로 잡아주는 단어, 문법, 독해를 동시에 강화시켜주는 구문독해를 훈련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토대와 흥미를 만들어 주는 것을 강조한다.
■ 영재고 과학고 특화 영어 수업
문법, 어휘, 문장 구조를 동시에 강화시키는 영재사관 학원만의 독특한 학습법은 영어에 대한 기초 체력을 주 1회 1달 수업만으로 충분히 기초가 만들어 진다고 한다.
필수 핵심 문장으로 구성된 문장들을 해석을 하면서 문장에서 사용된 어휘를 자동으로 암기하도록 하고, 수업시간에 암기된 단어를 self-test를 통해서 확인하게 함으로써 1회 수업에서 200개 이상의 단어와 100개 이상의 문장을 완벽하게 소화하도록 한다.
이러한 훈련은 강의식이 아닌 학생 스스로 문장을 분석하고 이해하고 해석하는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영어 문장이 흡수가 되어서 영어에 대한 빅데이터가 축적이 되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영어 실력이 향상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기존의 학원들은 강의식으로 학생들에게 영어를 주입시키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영어가 지루할 뿐만 아니라, 영어 실력도 쉽게 향상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으며, 특히 영어의 기반이 약한 영재고와 과학고 학생들에게는 오히려 영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야기하는 경우도 많았다.
교재도 National Geographic과 Netflix에서 제작한 과학 관련 교육 다큐를 사용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관심을 자극하여서 교육의 집중도도 높일 수 있게 된다.
영재고와 과학고 영어 수업에서 사용되는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영어의 기반을 잡는 영어 특강을 통해서 영어의 기반을 만들어 주는 선행 작업을 하지 않으면 학교 내신에서 요구되는 영어 수준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학교 수업에서 영어에 대한 관심과 이해력이 약화되어서 영어 내신에서 좋은 점수를 얻기가 힘들게 된다.
■ 어학인증 동시 대비
또한, 영재고 과학고에서는 일전 수준의 토익, 토플, 텝스 등의 어학 인증을 요구하기 때문에 영어에 대한 준비를 처음부터 제대로 세팅을 하는 것이 요구된다. 이전에는 영어 인증을 못할 시에는 다른 보충 과목을 들어서 해결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상위권 학생들은 추가 수업을 듣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이학 초기부터 영어 인증을 위한 준비를 하는 경우가 많다.
영어 수행 평가와 서술형도 영어 작문을 요구하는 형태들도 출제가 되기 때문에 영어 문장 구조에 대한 이해와 기본 문법이 토대가 되지 않으면 쉽게 풀 수 없는 문제들도 나오기 때문에, 영어 작문 훈련도 체계적으로 하는 것이 요구된다고 한다.
특목영재 사관은 영어 내신 범위에 해당하는 내용은 수업시간에 완벽하게 해결한다. 어휘 암기를 하고 즉석평가를 통해서 100% 완성을 하게 하고, 10개 내외의 리딩 passage본문도 수업시간에 완벽하게 암기하고, 문장을 빈칸을 만들어서 정확하게 채우는 과정까지 학원에서 해결하게 한다.
■ 전자칠판 첨단 강의 시스템
영재고생들이 주로 수물화생지에 집중을 해야 하기 때문에, 영어는 학원 수업에서 완벽하게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이러한 집중적인 수업이 가능한 것은 모든 강의에서 전자 칠판을 통해서 발표식으로 수업이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이다. 교재가 100% 디지털화 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전통적인 수업보다 3배 이상 빠르고 정확하게 수업이 진행이 된다.
■ 영어 내신 초단기 등급 향상
김학수 원장은 대원외고 팀을 8-10개 정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학기 기말고사에서는 대부분의 학생들의 점수와 등급이 향상되었고, 영어 점수가 30점 이상 향상되고 2등급 이상 오르는 기적적인 점수 향상을 만들어 낸 경우도 많았다. 또한 영어 인증(텝스)에서도 40명 이상의 독해 청해 만점자를 지속 배출해 오고 있다. 이번 방학 특강에서는 영어인증 점수와 내신 선행 특강을 집중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으며 2학기 영어 내신반도 거의 마감이 되어가는 상황이라고 한다. 외고와 같은 영어수준이 높은 특목고에서도 단기간에 높은 영어 점수 향상률을 만들어온 김학수 원장은 영재고와 과학고 영어 내신은 너무나도 쉬운 프로젝트가 될 것이기에 큰 기대가 된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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