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1년도 국회사무처 시행 9급 공채 필기시험 격전지가 지난 6일 결정됐다.
국회사무처는 올해 국회직 9급 공채 시험의 경우 서울 목동고등학교를 포함 총 6개 시험장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직렬별 시험장소는 ▲목동고등학교 : 속기직, 안내직 ▲용산고등학교 : 사서직 ▲구로고등학교 : 전산직 ▲양동중학교 : 방호직, 전기직 ▲성남고등학교 : 경위직 ▲무학여자고등학교 : 기계직, 통신기술직, 조경직 등이다.
이번 시험에 대해 국회사무처는 “응시자는 시험 전날까지 시험장소를 확인하고, 시험 당일 오후 1시 30분까지 시험실의 지정된 좌석에 앉아 대기해야 한다”라며 “시험 전날까지 시험장소, 교통편, 소요시간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국회직 9급 필기시험은 8월 14일 실시하며 합격자는 9월 17일 발표된다. 이어 실기시험을 9월 28일~10월 1일(속기직 9월 28일, 경위직·방호직 10월 1일) 진행한 후 합격자를 10월 8일 결정한다.
또 최종관문인 면접시험은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10월 22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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