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면접 컨설팅 전문 JG(제이지)취업학원(대표원장 김종길)이 전남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누적 합격자 6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취업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면접의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한 취업사이트가 면접관으로 참여한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채용 절차 중 면접이 차지하는 중요도’를 묻자 절반이 넘는 51.8%가 70%라고 했고, 20.9%는 90% 이상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면접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기업들이 불합격 이유를 공개하지 않고 있어 면접에서 수차례 떨어지더라도 합격을 위해 무엇을 보완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가운데 JG취업학원은 자체 커리큘럼을 통한 면접 코칭으로 취업준비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등을 비롯하여 다수의 기업에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합격자는 600명이 넘는 수준으로 학원 설립 후 4년 만에 거둔 성과여서 눈길을 끈다.
김종길 대표원장은 롯데, 넥센, 삼양, 삼성 등 주요 대기업에 합격한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면접 노하우를 커리큘럼화 했다. 일반 스피치학원과 달리 기업의 유형과 직종에 따라 맞춤형 면접컨설팅이 이뤄져 보다 효율적인 면접 준비가 가능하다.
JG취업학원 김종길 대표원장은 “면접은 단순히 말을 잘 하는 능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올바른 답변을 과 호감을 갖춰 면접관들에게 눈에 들어오는 것이 제일 중요한 관건이다. 전문 면접 컨설팅을 통해 어디가 부족하고 어디가 잘못 된 부분인지 제대로 파악할 수 있어서 면접 코칭은 필수 중 필수이며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이유”라고 말했다.
JG취업학원의 면접 컨설팅은 총 3회로 진행되며, 면접교육 과정은 동영상으로 촬영 후 피드백을 제공된다. 서울, 경기도, 인천, 부산 등 전국에서 오고 있으며 PT 및 토론 면접 등 다양한 형태의 면접을 대비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진들이 면접에 합격을 위해 돕고 있다.
김종길 대표원장은 “여러 악재로 취업 여건이 더욱 악화된 상태임에도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했다”라며, “보다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합격의 기쁨을 맛볼 수 있도록 커리큘럼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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