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급 공채 및 외교관 2차, 15일부터 ‘시작’

이선용 / 2021-07-14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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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1년도 5급 공채(행정)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2차 시험이 15일부터 시작된다.

 

올해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2차 시험은 7월 15~20일까지 성균관대(경영관·퇴계인문관·호암관·수선관)와 한양대 제1공학관에서 치러진다.

 

시험장별로는 성균관대 경영관·퇴계인문관·호암관에서는 일반행정 전국과 지역모집, 교육행정직의 시험이 치러지며, 수선관에서는 일반외교 분야의 시험이 진행된다.

 

인사조직과 법무행정, 재경, 국제통상, 사회복지, 보호, 교정, 검찰, 출입국관리 등이 직렬(류)은 경우 한양대 제1공학관에서 시험이 시행된다.

 

시험시간은 1교시(오전)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교시(오후)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다.

 

2차 시험을 앞두고 인사혁신처는 “시험장 방역 및 수험생 위생관리를 위해 시험장은 오전 8시부터 출입할 수 있다”라며 “수험생은 시험장 출입 전 반드시 손 소독제로 손을 소독한 후 발열 검사를 받아야 하며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5급 공채 행정직의 주요 직렬별 합격선은 일반행정 60.07점, 재경 67.92점, 국제통상 62.77점, 교육행정 69.33점, 법무행정 58.88점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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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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