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 원 미국 유학, 미국 국무부 공립 교환학생 2022년 1월 학기 마감 임박

김민주 / 2021-06-23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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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1961년부터 진행되어온 미국 국무부 청소년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2022년 1월 학기 원서 마감은 First Come, First Served Basis, 선착순 원서 마감으로 10월이었던 원서 마감일보다 빠른 8월 내로 원서 마감이 될 예정이다.

 

2021년 6월 23일 현재 2022년 1월 학기의 교환학생 원서를 마감시키고 진행하지 않는 재단들이 대부분이다. 본격적으로 COVID19가 시작된 2020~2021년 선발 학생들의 원서가 2022년으로 많이 넘어오면서 생긴 해프닝으로 미 국무부의 가장 큰 파트너인 ISE 비영리재단 역시 다가오는 1월 학기의 원서마감은 기존 선발 학생들의 딜레이로 인하여 자리를 제한하고 선착순으로 마감시키겠다고 공지했다.

 

미국 청소년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지원 가능 학년은 국내 기준 중3~ 고2의 학생들로 선발된 학생들은 J-1(문화교류, 외교)비자를 최대 1년까지 발급받아 무상으로 미국 공립 고등학교에서 이동식수업과 절대평가 제도로 교육받으며 무상으로 지원되는 미국 가정의 일원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나이 제한이 있는 G1 국가인 미국 정부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선진국 경험을 통한 글로벌 시야와 통찰력을 키우고 영어능력향상, 자립심 향상,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으로 국내외 명문대학교 대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21년에 출국한 ㈜유학센터 학생들은 미국에서 화이자 1, 2차 접종을 대부분 마쳤으며 이번 가을에 출국하는 학생들 역시 입국과 함께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다.

 

미국 유학 적응 프로그램으로도 많이 활용되는 미국 국무부 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참가비용은 연간 1천만 원으로 최근 3년간의 성적, 영어테스트를 통해 ISE재단의 공식 한국 연락사무소인 ㈜유학센터를 통해 선발된다.

 

ISE- International Student Exchange재단은 1982년부터 미국 국무부의 파트너인 비영리 재단으로 전체 교환학생의 10분의 1수준인, 연간 3,000여 명의 학생들을 60여 개 국가에서 선발하고 4,300여 명의 미국 내 지역관리자들을 통해 미국의 가정과 고등학교에서의 성공적인 적응과 생활을 돕는 미국 1위 재단이다.

 

2022년 1월 학기의 원서는 현재 예비 학생들이 작성 중에 있으며 언제든지 재단 본사의 마감공지와 함께 마감될 수 있다고 ㈜유학센터 배윤후 대표는 밝혔다. 미국 국무부 교환학생 참가희망 가정은 ㈜유학센터의 홈페이지를 통해 평일, 토요일의 가족 단위 영어테스트와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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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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