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이화여대 로스쿨, 고려대 출신 입학자 가장 많아

이선용 / 2021-06-18 11:06:00

이화여대 지원자 현황.JPG


입학자 110명 중 34명이 고려대 출신, 연세대 25명> 이화여대 19명 순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1학년도 이화여대 로스쿨에 가장 많이 입학한 입학생의 출신 대학은 고려대로 확인됐다. 이는 최근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이 공개한 2021학년도 이화여대 로스쿨 입학생 정보공개 결과에서 확인됐다.

 

올해 이화여대 로스쿨에는 110명이 입학했고, 이 가운데 고려대 출신이 34명으로 전체 30.9%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연세대가 25명으로 22.7%였고, 이화여대 출신은 19명(17.3%)으로 3번째로 많았다.

 

또 서울대 출신이 16명으로 14.5%를 기록했다. 이밖에 △성균관대 4명(3.6%) △서강대 3명(2.7%) △경찰대 2명(1.8%) △한양대 2명(1.8%) △건국대 1명(0.9%) △숙명여대 1명(0.9%) △중앙대 1명(0.9%) △한국외대 1명(0.9%) △해외대학 1명(0.9%) 등이다.

 

한편, 2021학년도 이화여대 로스쿨 입학자 10명 중 8명은 23~26세였다. 가장 많은 인원이 분포한 연령은 24세로 36명(32.7%)였고, 23세와 25세가 각각 21명(19.1%)로 많았다.

 

이어 26세 12명(10.9%), 27세 7명(62.4%), 29세 5며(4.5%), 22세 3명(2.7%), 28세 3명(2.7%), 30세 1명(0.9%), 31세 1명(0.9%) 순이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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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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