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전정민 기자] 최근 동아일보와 채널A가 주최한 동아 모닝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을 게임에 도입하여, 현실과 가상이 혼합된(메타 버스) 시장이 현재와는 상상할 수 없는 수준까지 커질 것이며, 그에 다른 핵심 산업의 주축으로 게임산업이 될 것이라고 모 참가자는 말했다. 인공지능 기술에 발전에 맞춰 게임산업에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앞으로의 전망 또한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게임 학원, 메가스터디 게임아카데미는, 국내 외 유명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의 컨셉아트를 도맡아 담당했던 ‘컨셉아티스트’ 양재식 강사가 비주얼 아트 세미나를 오는 6월 2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극 중 배경, 캐릭터 등의 모습을 디자인하는 데에 중요한 기반이 되며, 가상의 존재하지 않는 것 등을 디자인하여, 작품 비주얼 디렉팅에 중요한 기반이 되는 디자인이 바로 컨셉아트이다.
이번 비주얼 컨셉아트 세미나를 맡은 양재식 강사는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아트 디렉팅을 했으며, 대표적 컨셉아트 디렉팅 작품으로는, 승리호, 넷플릭스 ‘킹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넷마블 ‘킹 오브파이터’모바일 프로젝트, 열혈강호 등 그 외 중국& 일본& 북미 등 해외 게임 일러스트 작업에 다수 참여하였다.
이에 메가스터디 게임아카데미 관계자는, “양재식 강사는 디자인 실무 경력 외에도 약 11년에 달하는 국내 명문 대학 초청 강연 및 강사 경력으로 세미나 참가자들이 누구나 어렵지 않게 강연을 들을 수 있을 것”이며, “한 분야에만 국한된 경력을 가진 실무자가 아닌, 다양한 분야에 비주얼 디렉팅을 경험한 컨셉아티스트가 강연하기에, 관련 분야 진학, 진로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니 관심 있는 수강생이라면 서둘러 신청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게임 학원 메가스터디 게임아카데미 컨셉 아티스트 세미나는 6/23일(토) 13~15시 개최되며, 세미 내용은 △영화, 드라마 콘셉트 아트의 흐름 △비주얼 아트 콘셉트 선정과 컨셉아트 △ 영화 컨셉아트의 자리 △Q&A 등으로 진행된다. 세미나 참석 인원은 총 30명 정원, 참가비 10,000원으로 메가스터디 게임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게임 학원 메가스터디 게임아카데미에서는 컨셉아트 외에도 게임 특성화 고등학교 입시와, 관련 분야 취업 성공을 위한 포트폴리오 준비 등, 게임 원화 전문가로서의 실력을 갖출 수 있는 전문 인력양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기관이다.
현재, 메가스터디 게임아카데미는 경험, 경력, 전공 유무의 관계없이 누구나 기초부터 학습할 수 있는 과정 ▲드로잉 입문과정▲게임 원화 입문과정▲이모티콘▲웹툰 교육 ▲게임 UI/UX 교육과정▲게임 일러스트 제작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게임 학원 메가스터디 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교육 상담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 문의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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