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변리사가 운영하는 변리사스쿨, 어떤 점이 다른가?

이선용 / 2021-05-03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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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변리사스쿨은 변리사시험에만 특화된 변리사시험 전문학원이고, 변리사 학원 중 유일하게 현직 변리사가 직접 운영·관리하는 학원이다.

 

현직 변리사가 운영하는 학원인 만큼 다른 학원과의 차별화는 확실하다. 특히 변리사스쿨은 과목별 단과과정과 패키지 과정 그리고 종합반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변리사스쿨 단과과정]은 민법, 특허법, 상표법, 디자인보호법, 생물 등이 있고, 이는 변리사시험의 필수과목에 해당한다.

 

[변리사스쿨 패키지과정]은 변리사스쿨 단과과정들을 조합하여 패키징한 프로그램으로, 여기에는 프리패스 패키지와 과정별 패키지가 있다. 변리사스쿨에서 제공되는 패키지는 최대 80%의 할인율을 제공하고 있다.

 

프리패스 패키지에는 “민법 프리패스 패키지, 특허법 프리패스 패키지, 상표법 프리패스 패키지, 디자인보호법 프리패스 패키지” 등 과목별 프리패스 패키지가 있다.

 

과목별 프리패스 패키지는 실강과 인강을 중복해서 수강할 수 있고, 나아가 인강은 배수에 대한 제한없이,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변리사시험의 학원가에서 제공하는 인강은 그 재생배수를 2배수로 제한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변리사스쿨의 프리패스 패키지는 배수의 제한없이 무제한으로 인강을 수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험생들의 편의와 복습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장점이 있다.

 

또한, 변리사스쿨은 과정별 패키지도 제공하고 있고, 구체적으로 1차 법과목 기본강의 패키지(민법, 특허법, 상표법, 디자인보호법), 1차 산업재산권법 기본강의 패키지(특허법, 상표법, 디자인보호법) 등 과정별 패키지가 있다.

 

[변리사스쿨 종합반 과정]은 1차 종합반과 2차 종합반으로 나뉜다. 1차, 2차 종합반 회원들은 프리미엄 자습실을 이용할 수 있고, 모든 강의를 제한없이 수강할 수 있다. 아울러 소속 강사들은 종합반 회원들의 합격에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정기적인 조별상담과 개별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변리사스쿨의 단과과정, 패키지과정, 종합반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변리사스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변리사스쿨의 한 관계자는 “변리사시험 합격의 지름길은 누구보다도 합격자나 강사가 잘 알 것”이라며 “이들의 조언은 합격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학원가의 수험상담은 해당 학원의 강사가 아닌 학원 직원이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라서 약간의 아쉬움이 있다”라며 “그러나 변리사스쿨은 ‘소속 강사’들이 수험생 상담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수험상담의 신뢰도와 만족도 또한 상당히 높아 종합반 상담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변리사스쿨에는 조현중 변리사, 김영남 변리사, 이성규 변리사, 류호권 교수, 박윤 교수, 김민 교수가 소속되어 있다. 이러한 점에서 수강생들 사이에서 반응이 좋아 종합반 상담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는 게 학원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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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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