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 안심번호 서비스부터 정회원 전용 앱까지, 눈길
가온 봄, 주변의 결혼 소식이 자주 들려오는 시기다. 이에 자녀 결혼에 조급함을 느끼는 부모가 결혼정보회사를 찾는다면 제공 서비스에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 믿을만한 곳인지 다방면으로 알아볼 필요가 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에서는 가입비 및 철저한 신원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0년 기준, 가연에서 하루 평균 신원인증을 거치는 서류 수는 약 110장이다. 본사 신원인증팀에서는 재직증명서와 졸업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공인 서류를 통해 꼼꼼한 신원 확인을 거친다. 직업, 학력 등이 명확한 회원들 간의 만남을 진행하고 있다.
또 회원들의 개인 사생활 보호를 위해 가상번호 시스템인 ‘안심번호서비스’를 무료 지원한다. 혹시라도 불미스러운 일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회원간 미팅 시 실제 번호를 서로에게 먼저 노출하지 않는다. 가상번호로 먼저 연락하기에 SNS나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걱정은 덜고 오직 만남에만 집중하는 이점이 있다.
정회원들을 위한 정회원 전용 앱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해당 앱을 통해 추천 이상형 프로필을 받고, 미팅 횟수와 일정 관리를 편하게 할 수 있다. 담당 매니저와의 의사소통은 물론 미팅 일이 다가올 때 자동 알림까지, 2030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최적의 서비스인 셈이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관계자는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가연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며 “자녀 결혼에 대한 부모들의 문의도 늘어나는 만큼, 서비스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신뢰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연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본점 외에도 경인, 대전 등 전국 지점을 운영 중이며,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정한 결혼중매업 표준약관을 준수하는 성혼컨설팅 전문기업이다. 상담문의와 예약은 대표 전화와 홈페이지, 네이버 플레이스, 카카오톡 등 다방면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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