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건비 절감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창업 시장에서는 무인 운영 시스템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스터디카페도 키오스크를 도입하며 무인 운영을 대표하는 업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키오스크는 무인 운영의 핵심 키워드라고 할 수 있는 만큼, 키오스크 브랜드 선택은 가장 중요한 요소로 평가받는다.
이 중 스터디카페·독서실 전용 키오스크 브랜드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가 체계적인 사후 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픽코파트너스는 스터디카페/독서실에 최적화된 키오스크와 관리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했고 이후에도 지속적인 패치와 업데이트 진행하고 있다. 최근 패치에서는 챗봇 기능을 추가하며 CS 역량을 강화에 힘쓰고 있다.
챗봇 기능은 각종 문의 사항에 대해 즉각적인 답변을 제공하고, 단순/반복 문의를 빠르게 해결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와 관련하여 관계자는 “단순히 판매를 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안정적인 이용이 가능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라며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서버의 안정성을 구축하고 있고,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AS/CS센터를 운영하여 문의사항과 불편사항을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픽코파트너스는 점주님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수리 같은 경우 하드웨어는 1년, 소프트웨어는 사용 기간 내 무상 수리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픽코파트너스는 유명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인 작심, 와이즈, 프라임, 루체, 멘토르7 등 총 37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고, 전국 약 600개 매장에 입점하며 설치 사례 수 업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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