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편입학은 중상위권 이상 대학의 자연계열 모집인원이 증가하였을 뿐만 아니라, 의학계열의 모집인원 또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에 의학계열뿐만 아니라 최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합격가능성도 높아졌다.
아이비김영(339950) 김영편입에 따르면 김영편입 출신 의학계열 편입학 합격자의 약 45.5%가 서울상위 6개 대학 출신자이며, 서울 상위 15개 대학까지 하면 약 62.8%가 합격했다고 한다. 의학계열 편입은 전적대의 한계 등으로 인해 상위권 신입학 출신 수험생들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상위권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이 주로 준비&합격하게 된다.
즉, 의학계열 편입학 모집인원이 증가하면 서울 상위권 대학의 학생들이 움직이고, 연고대 인원이 증가하면 인서울 대학 학생들이 움직이게 된다.
이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일반편입 자연계열 모집인원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특정 년도 합격생의 자퇴 건은 다음 학년도에 영향을 미치므로, 2019-2021학년도 자연계열 모집인원의 꾸준한 증거는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볼 수 있다.
결과적으로 상위권 편입학 모집인원의 증가는 연쇄적으로 결손인원(자퇴 등)을 만들고, 결손인원에 영향을 받는 일반 편입학 인원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아이비김영(339950) 김영편입의 2022 편입 예측 리포트에 따르면 2022학년도부터 약학대학을 신입학으로 선발하게 되고, 2023학년도까지는 약학대학 편입학 병행도 이루어지므로 약학대학을 희망하는 자연계열 상위권 학생들의 움직임이 활발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이에 상위권 자연계열 재학생의 자퇴 비율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렇게 자퇴한 인원은 결국 편입학 결손인원으로 자연계열 편입학 모집인원이 늘어날 수 있음을 분석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비김영(339950) 김영편입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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