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단연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인건비 절감을 비롯한 창업 비용을 중요하게 여긴다. 이는 스터디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자영업자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최근 스터디카페창업비용을 알아보는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늘었다고 다다르다 스터디카페는 전했다.
거기에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올해부터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언택트(Untact) 방식의 운영이 가능한지도 관건이 되었다. 팬데믹이 장기화되며 나타난 현상이다. 특히나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대상이 바로 '카공족'이다.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을 뜻하는 일명 '카공족'은 올해 거리 두기의 영향으로 밖으로 내몰리며 무인 스터디카페로 모여들고 있다.
'카공족'은 독서실보단 카페의 백색 소음, 음료 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공부하고자 하는 이용자들로, 이들이 스터디카페로 모이며 스터디카페 창업은 무인 창업으로 경기 불황 가운데서도 주목 받고 있다. 안정적인 IOT(Internet of Things)를 통하여 무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터디카페 '다다르다'는 특히 고객의 편의성, 접근성을 생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다다르다 스터디카페 관계자는 "자체 제작한 프리미엄 고급 가구들을 사용한 것은 물론, 친환경적인 인테리어로 오래 한 장소에 머물며 시간을 보내려는 이용자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며, "창업 초기부터 전문 인력들을 투입에 각 상권에 가장 적합한 좌석 배치를 유연하게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이뿐만 아니라 요즘 같은 시기 고객들이 빈 자리를 확인하고 예약하기 편하도록 전용 어플을 출시하였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다다르다 스터디카페는 실시간으로 빈 좌석을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플을 출시, 기존 예약 어플의 오류와 불편함으로 인한 단점을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용자들은 모바일을 활용해 편하게 빈 좌석을 확인하며, 실시간으로 예약을 할 수 있다. 좌석은 이용자 목적에 따라서 1인실, 공유 오피스, 그룹실 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이와 같은 호평이 퍼지자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창업을 준비하고자 하던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다다르다'로 쏠리고 있다. 다다르다 스터디카페는 다양한 창업 노하우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부터 운영까지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다다르다 스터디카페의 스터디카페창업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유선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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