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취업 전문학원 잡플랫, 국정원+경호처 PSAT 듀얼 정규종합반 1월 개강

김민주 / 2021-01-06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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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플랫, 2021 국정원+7급 경호처 PSAT 듀얼 정규종합반 개강

 

국정원 특정직 7급 및 경호처 PSAT 대비한 국·경 맞춤형 종합반, 국정원과 경호처 동시 준비 가능

 

잡플랫이 오는 13일, 2021년도 ‘국정원+경호처 PSAT 듀얼 정규종합반’을 개강한다고 6일 밝혔다.


잡플랫의 국정원 취업반 ‘3% Class’는 2019년 서류 90.6%, 필기 82.7%, 2018년 면접 93.2%의 놀라운 합격률을 기록하며, 명실공히 국정원 취업 대표 학원으로 자리매김했다. 2020년에는 보안상 이유로 합격률을 조사하지 않았지만, 관련 강의 구매 수가 전년 대비 169% 증가해 눈부신 성장세를 보여주었다.

 

이에 2021년 1월 노량진 신사옥으로 새롭게 자리를 옮기는 잡플랫은 국정원 정규종합반 단일 상품에 더해, 대통령 경호처나 국가직 7급을 같이 준비할 수 있는 듀얼 정규종합반까지 오픈했다.

 

대통령 경호처는 지난 2019년부터 PSAT(공직적격성평가)가 도입되었다. 올해는 국가직 7급에서 새롭게 PSAT가 도입된다. NIAT와 유형이 비슷하기 때문에 국정원을 준비하면서 이들 시험과의 동시 합격을 노려볼 수 있다. 실제 기존 잡플랫 3% Class에서 경호처 필기 합격자를 다수 배출하기도 했다.

 

올해는 듀얼 정규종합반을 통해 더욱 체계적으로 7급 PSAT에 대비한다. 대통령 경호처 또는 국가직 7급준비를 병행하면서 학습량에 대한 부담은 최소화했다. 국정원 시험에 낙방해도 경호처나 국가직 7급을 노려볼 수 있으니, 그야말로 일석삼조의 스마트한 시험 준비법이라고 할 수 있다.

 

잡플랫 관계자는 “국정원에 합격하는 인원은 소수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차선책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라며, "듀얼 정규종합반은 경호처나 국가직 7급 등의 준비를 병행할 수 있어, 불합격 시 리스크를 줄이는 최선의 전략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부득이 강의 방식이 조정된다. 개강일 기준, 거리두기 2단계 이하일 경우에는 오프라인 강의를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NIAT나 PSAT와 같은 인지적 시험은 특성상 오프라인이 더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거리두기 2.5단계 이상일 경우, 정부 방침에 맞춰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잡플랫 듀얼 정규종합반은 대통령 경호처와 국가직 7급(15일 개강)으로 각각 출시되었다. 잡플랫 홈페이지에서는 신사옥 이전 기념 ‘사전 등록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듀얼 정규종합반 상품의 경우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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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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