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에이 스터디카페’, 창업 불황에도 130호점 돌파…내년 200호점 머지않아

이선용 / 2020-12-24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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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창업 시장이 바뀌고 있다. 온라인 쇼핑 시장 급성장에 힘입어 전자상거래 업체를 중심으로 도소매업 창업이 늘어난 반면, 숙박·음식점 창업은 감소하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분기 창업기업이 34만3128개로 지난해 동기보다 13.3% 증가했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이 10만883개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부동산업(7만6464개), 숙박·음식점업(4만3193개) 건설업(1만6166개) 등이 뒤를 이었다. 이중 도소매업은 26.8%, 부동산업은 20.5% 증가했다.
 
특히 도소매업 창업기업 증가율은 1분기 5.9%, 2분기 14.6%보다 높았으며 이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온라인 쇼핑 활성화와 간편식 수요 증가에 힘입어 업체와 식료품 소매업체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되고 있다.
 
반면에 숙박·음식점업 창업기업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식 자제 등의 이유로 감소했다.
 
3분기 전체 창업 기업 중 기술창업기업은 5만7648개로 9.1% 증가했다. 사회 전반에 디지털 및 비대면 경제가 활성화되면서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컴퓨터 프로그래밍 등의 분야에서 가파르게 성장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비대면 창업 아이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가 비대면 시스템을 시작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유망 창업아이템으로 불리우는 플랜에이는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여 방역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비대면 무인 운영 관리, 고급 인테리어를 통해 언택트 시대에 맞는 환경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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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공간디자인과 전국 최고 품질의 설계와 시공으로 각 상권과 주 이용자의 동선, 습관, 취향을 고려한 맞춤형 좌석을 선보이고 있으며, 각 좌석 별 인체공학적 가구와 백색 소음기, 공기청정기, 전 좌석 콘센트 등 이용자의 학습 효율을 향상하는 편의 시설을 갖춘 플랜에이는 점주와 이용자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로 인정받은 프랜차이즈다.

 
비대면 창업 플랜에이는 비대면 창업아이템에 걸맞게 최신 IoT와 첨단기술을 활용해 무인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24시간 무인 시스템으로 별도의 상주 인력이 필요없이 운영이 가능하여 인건비를 80% 이상 절감할 수 있으며 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나 소규모 1인 창업 아이템을 찾는 사람도 어려움 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또 이용자들이 직접 결제 입, 퇴실 기록 확인, 좌석 선택까지 모든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스트레스를 특히 유의해야하는 수험생과 고시생들을 위해 ‘화장실 몰카 안심존’도 운영하고 있다. 화장실 몰카 안심존을 통해 집중력이 가장 중요한 시기에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다. 대학 입시 일정을 앞둔 수험생과 각종 고시, 시험을 앞둔 준비생, 취업준비생들이 안심하고 학습할 수 있게 되었다.
 
플랜에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창업 시장이 어려운 만큼, 스터디카페의 본질을 잊지 않고 초심으로 돌아가 점주와 이용자 모두가 만족하고 이용할 수 있는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로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일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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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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