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직 7급 국어 오늘 문제에서는 독해 연습을 정확히 해둔 학생이 유리했겠다. 총 10개 문제인데, 내년부터 도입될 psat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다만 psat에 비해 지문이 짧다는 것만 차이가 난다. 문법에서는 정확하게 출제될 것만 나왔다. 이 문법 부분에서는 개념강의로 중요 기출 부분을 이해 중심으로 공부하는 게 필요하다. 공부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는 부분이다.
문학은 앞으로 지방직 7급이나 내년 국가직도 이런 추세로 계속 나올 것이다. 문학에서 점수를 엉뚱하게 잃지 않도록 대표지문 공부해 두자. 꼭 독해 방식으로 풀어내는 연습도 하는 게 필요하겠다.
한자는 한시에서 괄호 메우기 유형이라 이건 버리는 문제로 보는 게 맞다. 다만 지방직 7급 준비생이라면 평소에 하던 고사성어 공부할 때, 한자를 쓰면서 준비하는 게 맞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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