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HRD뉴엠에서는 사회복지사1급, 한국어교원자격증(양성과정) 재직자국비지원(국민내일배움카드)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사회복지사1급, 한국어교원3급 자격증 교육과정의 경우 직장인(재직자)의 경우 고용노동부 카드신청(국민내일배움카드 재직자)을 통해 수강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지역 상관없이 신청가능하다.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사회복지시설,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지원센터, 노인복지관, 장애복지관 등 사회 전반적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이 가능하다.
사회복지사1급자격증의 경우 최종학력에 따라 응시 자격에 차이가 있는데, 최종학력이 전문학사인 경우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을 취득 후 관련 실무경력이 1년 이상 되면 시험 응시가 가능하며 최종학력이 4년제라면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 후 바로 사회복지사1급 시험을 응시할 수 있다.
사회복지사자격증1급 시험 합격기준의 경우 전 과목 총점의 60% 이상, 매 과목 만점의 40% 이상 득점 각 영역별 25점 만점이며, 총 만점은 200점이다.
한국어교원자격증 3급의 경우 고졸이상이면 누구나 취득 가능하고, 국가공인자격증으로 한국어교사(한국어교원)로 활동하기 위한 필수 전문 자격증이다.
한국어교원의 경우 한류열풍으로 한국어에 대한 관심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취업유망자격증으로 각광받고 있다. 활동영역을 살펴보면, 다문화지원센터, 지역 주민센터, 한국어교육기관, 방과후교사, 해외의 한국어교육시설 등으로 점차 그 분야가 확장되는 추세이다.
한국어교원양성과정은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한국어교원자격증3급)을 보기 위해 이수해야 되는 필수 교육과정으로 120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온라인으로 양성과정 수료가 가능하다.
취업을 위한 국가공인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분들이 자격증 준비과정에 있어서 재직자(근로자) 국비지원 가능여부를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도 있으며, 시간이나 경제적으로 피해를 입는 사례도 동시에 늘고 있다.
미래HRD뉴엠 상담 관계자는 "현재 미래HRD뉴엠에서는 한국어교원 양성과정, 사회복지사1급을 준비하거나 관심 있는 분들에게 자격증 준비방법과 주의할 점, 그리고 국비지원(국민내일배움카드)근로자카드 활용방법 등에 대한 무료상담 진행 중이다. 또한 준비 과정에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주저 말고 홈페이지 내의 상담문의전화나 게시판에 남긴다면 알기 쉽게 해소해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한시적 자부담률 대폭 경감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일시적인 지원이기 때문에 기간내에 신청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미래HRD뉴엠은 한국어교원3급, 사회복지사1급 전문교육기관으로 재직자국비지원 교육과정 외 주택관리사, 직업상담사2급, 전기기능사(기사·산업기)자격증 등 국가공인자격증 국비지원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과정에 대한 궁금증이나 수강의 경우 인터넷 포털 검색창에 "미래HRD뉴엠"를 검색 후 홈페이지의 상담전화 혹은 상담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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