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명 선발 예정, 필기시험서 63명 합격...면접 경쟁률 3.1대 1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2020년도 제1회 법무부 출입국관리직 9급 경채 필기시험 합격자가 발표됐다.
최종 30명을 선발할 예정인 출입국관리직 9급 경채 필기시험 합격자는 전체 63명으로 선발기관별로는 △서울출입국·외국인청 8명 △부산출입국·외국인청 5명 △인천출입국·외국인청 5명 △수원출입국·외국인청 6명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 4명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 5명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 7명 △여수출입국·외국인사무소 4명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4명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5명 △화성외국인보호소 5명 △청주외국인보호소 5명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시험은 8월 5일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서 진행되며 응시자는 응시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면접시작 20분전까지 면접시험 장소로 출석해야한다. 또 응시원서 접수 시 무도자격 4단 이상 단증을 제출하지 않은 합격자는 면접시험 출석시간까지 단증(사본)을 제출해야 하며 미제출자는 면접시험 응시가 불가하다.
한편, 최종합격자는 8월 19일 발표되며 최종합격자를 대상으로 8월 31일~9월 25일까지 4주간 법무연수원에서 신규자교육과정(합숙)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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