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3일에는 서울을 비롯한 인천, 대전 등에서 2020년 운전직공무원 시험이 진행됐다. 운전직공무원은 각급 기관의 차량 운행과 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영어 과목 없이 2~3개 과목만 응시하면 되기 때문에 인기가 높은 직렬이다. 탑에듀 교육원 정장만 교수의 서울시 자동차구조원리 총평을 들어보았다.
■ 6월/13일 서울시 자동차구조원리 총평 - 탑에듀 교육원 정장만 교수
운전직공무원 자동차구조원리 과목은 크게 엔진, 섀시, 전기 3파트로 구성된다. 이번 시험에서는 엔진 문제 2개, 섀시 문제 3개, 전기 문제 5개가 출제되어 전기 파트 비중이 50%를 나타냈는데, 엔진 파트 중 LPG 연료공급순서 문제는 기존의 출제 경향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나머지 1문제도 실전 모의고사에서 다루었던 문제로 평균 수준을 요구했다.
섀시 문제 역시 이론 강의와 원리를 알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상식 수준의 문제였고, 강의와 문제풀이에서 접했던 쉬운 문제였다.
전기문제 5개 중 시동장치에 대한 문제도 기본서 내용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고, 하이브리드 자동차에서 병렬식에 대한 문제와 방전종지전압에 대한 문제 또한 많은 문제를 풀어보고 준비해 온 수험생들은 충분히 맞힐 수 있었을 것이다. 기동전공기 구성 부품 중 회전하는 부품에 대한 문제는 기동전동기 원리를 이해하고 있다면 충분히 풀 수 있는 수준이었다.
정장만 교수는 “전체적으로 볼 때 서울시 운전직 공무원 시험은 기본서 내용을 충실히 공부하고, 기존 자동차정비기능사,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기출까지 풀어본 수험생들은 충분히 90점 이상의 득점을 올렸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정장만 교수의 합격 커리큘럼은?
탑에듀 정장만 교수의 자동차구조원리 커리큘럼은 기본이론부터 문제풀이- 기출풀이 – 마무리특강과 테마특강, 실전모의고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별 체계적인 개념정리, 기출 핵심문제 수록과 해설 및 출제빈도 분석으로 단기간 고득점 완성이 가능하다. 정 교수가 직접 집필한 기본서는 핵심이론과 노하우가 담겨 있어 수준 높은 학습을 지원한다.
또한, PC+모바일+태블릿 등을 통해 도로교통법규, 사회 등 과목별 1타 강사진의 운전직공무원 인강을 무제한 수강할 수 있다.
한편, 탑에듀는 운전직 공무원 시험 과정을 비롯하여 소방공무원, 경찰공무원 등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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