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주 4일 근무제로 최상의 워라밸 보장하는 교육기업

마성배 기자 / 2020-03-18 13:56:00
[에듀윌-보도자료] 200318_에듀윌, 주 4일 근무제로 최상의 워라밸을 보장해주는 교육기업.png
 
올해부터 50~299인 사업장에서도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된다. 워라밸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정부 정책의 일환이다. 이보다 한발 앞선 교육기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업계 최초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해 큰 화제를 모은바 있다. 평생교육 전문업체 휴넷이 주 4.5일 근무제를 시작했고, 격주로 주 4일 근무제를 시행한다고 발표한 타기업과 비교해봐도 파격적인 행보다.
 
에듀윌은 지난 2019년 6월 준비된 부서부터 시작해 올해는 전 부서로 주 4일 근무제를 확대 시행한다. 주 4일 휴무일을 ‘드림데이(Dream Day)로 정하고, 직원들에게 최상의 워라밸을 보장해 주겠다는 계획이다.
 
에듀윌 관계자는 “주 4일 근무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으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업무 시스템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처우 개선 및 더 나은 사내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듀윌의 주 4일 근무제 도입이 알려짐에 따라 채용 사이트의 방문자가 무려 70% 증가했다. 각 업무 포지션에 해당하는 지원자 역시 예년보다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취업준비생 및 경력자들 사이에서 워라밸 기업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에듀윌은 다양한 사내문화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직원들을 위한 사내 마사지샵인 ‘힐링큐브’와 사내 복합 문화공간인 ‘에듀윌역’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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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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