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끝나고 성적 통지까지 마무리된 현시점, 수험생들의 움직임이 더욱 바빠지고 있다. 특히 대학교를 다니면서 수능에 응시한 학생들 중 예상보다 낮은 성적을 획득해 고민하는 이들이 눈에 띈다. 이러한 학생들 중에서는 다른 돌파구를 모색하기 위해 편입에 관심을 가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 가운데, 메가스터디교육의 대학편입 전문 브랜드인 ‘김영편입’이 ‘제6회 대학편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영편입은 오는 12월 21일 오전 11시 서울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E홀에서 ‘제6회 대학편입 박람회’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상위권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편입 준비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학생들의 편입 및 진로를 위한 컨설팅이 진행된다. 대학입학담당자 및 편입합격생의 편입정보와 합격노하우 컨설팅부터 △인문계/자연계 준비전략 컨설팅 △의치수의대/간호대 편입전략 컨설팅 △학점은행제 학사편입 컨설팅 △미대/디자인계열 편입준비 컨설팅 등 다채로운 컨설팅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총 3부의 편입 성공전략 강연도 진행된다. 대학편입 트렌드와 이슈 및 합격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대학별 핵심 포인트를 제시하는 1부, 수험생 상황 맞춤형 세부 준비 방법과 목표대학 및 계열에 적합한 과목별 학습 비법을 공개하는 2부, 최상위권 대학 합격을 위한 성공전략 플랜을 제시하는 3부로 짜임새 있는 강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참석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도 있다. 현장 등록하는 수강생에게 지원되는 수강 지원 이벤트, 교수진 인강 체험 및 편입 진단 테스트를 지원하는 컨텐츠 체험 이벤트,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SNS 해시태그 이벤트 및 경품 증정 즉석 이벤트 등이 준비된다. 더불어 지방 거주자 중 사전예약 후 참석한 수험생(서울/경기 제외)을 위한 교통비 환급 이벤트도 함께한다.
현재 김영편입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예약을 마친 수험생들은 행사에 무료로 입장 할 수 있다. 사전 예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참가를 희망한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김영편입 관계자는 “21일 진행되는 ‘제6회 대학편입 박람회’에는 김영편입 전국캠퍼스가 참여한다. 대학편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수강생이 희망하는 캠퍼스에서 개별 상담을 받을 수도 있다. 사전예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참석을 원하는 수강생은 빠르게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김영편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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