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신입생, 입학 전에 무엇을 해야 할까? `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미리 알아보는 로스쿨 이야기

이선용 / 2019-12-03 13:03:00
로스쿨 신입생의 불안...현역 선배와의 소통으로 답을 찾는다
현재 로스쿨은 입시와 졸업이 교차하는 시기다. 각 로스쿨들은 신입생 선발을 위한 면접전형을 마무리하는 동시에 학교별로 법조인, 재판연구원 등의 합격자를 속속 발표하고 있다.

입학을 앞둔 예비 신입생 또한 기대에 들뜨는 한편 졸업 후의 현실을 엿볼 때다. 3년은 길지 않고, 신입생들은 입학 후 바로 변호사시험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야 한다. 지금 신입생 다수의 마음에 자리한 생각은 `무엇을 배울까, 입학할 때까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장래 전망은 어떨까`와 같은 불안일 것이다.
 
신림동 합격의법학원은, 로스쿨 신입생의 불안 해소에 기여하는 의미로, 12월 8일(일) 오후 2시, `미리 알아보는 로스쿨 이야기`를 테마로, 현역 선배와 대화의 장을 마련한다. 합격의법학원 담당자는 “변호사시험 경쟁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입학 전 선행학습 계획부터 장래 어떤 법조인이 될 것인지 비전까지 갖춘 사람이 앞서나간다. 문제는 이를 위한 생생한 정보의 부족이다. 따라서 로스쿨을 거쳐 법조인으로 활동중인 선배와의 소통을 통해 이런 정보부족을 해소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설명한다.
 
비법 출신 법조인 선배의 경험·공감의 이야기
신입생들에게 로스쿨 이야기를 전할 선배는 서울 소재 로스쿨을 수석졸업한 후, 현재 대형 로펌에서 근무 중이다. 순수 비법학 전공 출신으로 많은 로스쿨생들이 품고 있는 `비법학 전공인데도 로스쿨 커리큘럼에 적응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입학 전 선행학습, 재학 중 학점관리 요령과 같은 노하우 전달, 로스쿨 생활 전반과 인턴 근무 등 경험의 공유, 미래상에 이르는 로드맵 제시까지 다채로운 내용을 풀어낸다. 일방적 정보전달 뿐 아니라 대화를 통해 과거와 현재의 불안을 함께 공감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생생한 조언을 얻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참석자를 위한 다양한 특전 제공
무형의 정보뿐 아니라 참석자를 위한 다양한 경품도 마련되어 있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기본6법전과 탁상용 달력, 사례형 연습답안지와, 입문강의 무료수강증등 풍성한 특전이 제공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 학원강의 할인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합격의법학원 홈페이지(http://barexam.lawschool.co.kr/)에서 12월 6일(금)까지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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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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