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지난 6월 28일 변호사교육문화관 지하 1층 대회의실과 변호사회관 5층 회의실에서 신입변호사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신입변호사 멘토링 프로그램은 신입변호사가 선배변호사와의 만남을 통해 법조인으로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 받고, 법조인으로서의 자세 및 법조윤리를 체득하는 한편, 선후배 변호사 간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멘토 22명, 멘티 97명 등 총 119명의 변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변회 박종우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정욱 변호사(한국법조인협회 회장)가 축사를 하였다. 이어 전홍규 사무부총장의 강연과 개별 멘토링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