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무원수험신문=이선용 기자] 15일 오전 2019년 서울시 지방공무원 제2회 공개경쟁 필기시험 시험장(일반행정직군)이 마련된 서울시 관악구 성보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올해 서울시 9급 공채시험에는 최종 3,090명 모집에 47,620명이 접수하여 1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의 경우 타 시·도와 시험일정이 겹치면서 지원자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26일 발표하고, 8월 19일부터 9월 11일까지 면접시험을 진행한 후 최종합격자를 9월 26일에 확정하게 된다.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