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경북 지방직 18,957명 ‘도전장’

이선용 / 2019-04-16 1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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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호 9361로 최고 경쟁률, 일반행정 910.441 기록

 

최종 2,216명을 선발할 예정인 2019년 제1회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시험에는 전체 18,957명이 원서를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상북도는 15일 제1회 지방공무원 원서접수 현황을 공개하고, 평균 8.5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직렬은 방호 9(일반)으로 최종 2명 선발에 72명이 지원하여 3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일반행정 9(854)에는 8,912명이 도전장을 제출했다. 올해 일반행정 9급 경쟁률은 10.441을 나타냈다.

 

주요 모집 분야별로는 8급 간호 13.511, 8급 보건진료 11.641, 일반행정 910.441, 지방세 99.751, 전산 910.81, 사회복지 911.691, 사서 916.361, 속기 971, 방호 9361, 일반기계 98.051, 일반전기 96.131, 일반화공 6.751, 일반농업 7.731, 보건 911.831, 일반환경 96.791, 일반토목 3.031, 건축 94.161, 지적 96.331, 통신기술 6.271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 제1회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공채 시험의 경우 615일 인사혁신처 수탁 출제로 필기시험이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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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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