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스쿨 및 변호사시험 도입이 10년에 가까워지며 시험제도에 대한 개선의 요구가 적지 않다. 법무부는 지난 5일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법전원) 주관 하에 개최된 '로스쿨 교육 정상화를 위한 변호사시험 제도의 개선방안' 심포지엄에서 시험의 당초 취지인 `자격시험화`를 위한 합격기준 재검토를 시사하였으나 난이도가 현저하게 낮아지기는 어렵다는 의견이 많다. 변호사시험 도입 당초부터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마련해 온 합격의법학원은 “제도개편이 이루어진다고 해도 연구 및 검토 등에 시간이 걸리며, 불합격생은 매해 적체된다. 수험생은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빠른 합격을 도모하는 것이 최선이다.”라며 효과적인 전략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합격의법학원 변호사시험 담당자는 “변호사시험은 수험생의 성격을 일괄적으로 규정하기 어려우므로 개인이 선택 가능한 다양한 커리큘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합격의법학원이 제시하는 `맞춤형 종합반`은 개인별로 진입시기와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설정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개별 커리큘럼 설계와 자세한 정보가 필요한 수험생을 위하여 4월 20일(토) 오후 2시 대학동 본원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정예강사진 참석 하에 과목별 공부방법론과 수험생활에 대한 조언 등으로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실강 할인권 또는 종합반 추가 할인권 제공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실강뿐 아니라 동영상 수강생들을 위한 과정 및 각종 이벤트도 준비된다. 동영상 종합반의 경우, 완전초심자를 위한 「Basic 완전정복반」과 기반지식을 갖춘 수험생을 위한 「Intensive 완전정복반」 수강시 한시적으로 수강료 50% 할인+시험일까지 수강보장+교재 무료배송권+핵심체크 마무리 할인권 등을 제공한다. 또한 「7법 기출문제 완전정복 강의」 구매시 과목 수에 따라 최대 30% 할인을 제공하는 등 관련 이벤트를 다수 실시중이다.
설명회 참석 신청 및 동영상 이벤트 등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barexam.lawschool.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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